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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종업원 사망 유흥업소 업주 부부 징역형

    여종업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 유흥업소 업주 부부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흥업소 업주 43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남편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과 2년을, 업소의 cctv 저장장치 등 주요 증거를 없앤 혐의로 기소된 종업원 2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흥업소에서 쓰러진 뒤 숨진 여종업원 강 씨의 죽음에 대해 동료 여종업원들은 업주의 폭행이 원인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직접 증거가 없어
    2016-06-15 17:30:50
  • 사회

    여수 유흥업소 '성매매*유착' 경찰 12명 징계

    여종업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했거나 유착 의혹이 있는 경찰 12명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 사망 사건 수사 팀에 배정됐다가 과거 해당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난 김 모 경위를 파면하고, 성매수남으로 지목됐지만 술접대만 받은 것으로 확인된 경찰을 해임했습니다. 또 해당 업소와 유착 의혹이 있거나 사적 접촉을 한 경찰 10명도 경고와 견책, 감봉 등을 징계를 받았습니다.
    2016-04-14 11:30:50
  • 사회

    기강해이 여전..바람 잘 날 없는 경찰

    【 앵커멘트 】 지난해 대출 사기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총경이 입건되고 사채업자에게 뇌물을 받는 등 비위가 끊이지 않았던 광주*전남 경찰의 기강해이가 올해도 여전합니다. 유흥업소 여종업원에 대한 성매수 혐의가 드러나는가 하면 뇌물을 동원한 승진 청탁이 적발됐고 최근에는 동료 여경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경찰이 체포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0일 광주 지역 모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경찰이 긴급체포됐습니다. 동료 여경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고발이 접수됐기 때
    2016-03-20 20:50:50
  • 사회

    여종업원 사망 유흥업소 업주*직원 영장 발부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 유흥업소의 남성 업주와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사망한 여종업원을 상습폭행하고 가짜 양주를 판매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업주 47살 신 모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업소 cctv 등 주요 증거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같은 이유로 발부했습니다.
    2016-03-15 08:30:50
  • 사회

    변죽만 울린 여종업원 사망 수사

    【 앵커멘트 】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업주와 직원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매수남이 81명으로 늘어났고 업소의 증거인멸 혐의도 드러났지만 여종업원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점은 끝내 풀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여성 업주 43살 박 모 씨를 구속했고, 공동업주이자 박 씨의 남편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여종업원이 쓰러지던 날 업소 직원이 cctv 등 주요
    2016-03-10 20:50:50
  • 사회

    여수 유흥업소 성매수男 81명 송치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을 수사한 전남경찰이 성매수남 81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유흥업소 업주 47살 신 모 씨와 종업원 23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숨진 여종업원을 상습 폭행하고 가짜 양주를 판매한 혐의를/ 종업원 이 씨는 업소 내부 CCTV와 영업장부를 숨기거나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매수남 81명에는 경찰과 법원 직원 등 13명의 공무원과 변호사, 의사, 언론인 등이 포함됐습니다.
    2016-03-10 17:30:50
  • 사회

    잇따르는 조폭 사건..서민 위협 여전

    【 앵커멘트 】 최근 마약 유통과 폭행 등 광주*전남 지역 조폭들의 사회적 물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흥업과 사채업 등 일부 이권사업에서의 영향력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위력을 과시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며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휴일 새벽 광주 도심, 20대 폭력조직원들이 한 남성을 무릎 꿇린채 마구 때립니다. 조직을 떠나겠다고 한 후배 조직원을 폭행한 겁니다. ▶ 싱크 : 피의자 - "사소한 일 때문에 술 마시다가 마주쳐서...원래
    2016-02-28 20:50:50
  • 사회

    1/29(금) 타이틀+주요 뉴스

    1.('기업회생신청' 급증) 도덕적 해이 심각)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생의 기회를 주는 제도지만, 방만한 경영의 도피처로 악용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2.("한 달에 두 배 수익") 27억 원 투자 사기) 한 달 안에 투자금의 2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제사정에 어두운 노인과 가정주부 등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3.(주인 전기료 내준 세입자) "도둑 맞았다") 3년간 집 주인의 전기요금
    2016-01-29 20:50:50
  • 사회

    여종업원 뇌사 사건 두 달..성매매 여전

    【 앵커멘트 】 여종업원 뇌사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 학동은 백여 곳의 유흥업소가 영업 중인 전국 최대 성매매 밀집지역입니다. 업주가 구속되고 성매수남들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더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성매매 현장,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유흥업소가 밀집된 여수시 학동의 밤거립니다. 여종업원 사망 사건 이후 유흥업소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성매매 영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의 직원은 대뜸 명함을 요구하더니 경찰이 아닌지 확인한 후에야 성매
    2016-01-29 20:50:50
  • 사회

    여수 여종업원 폭행 유흥업소 업주 구속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폭행 가해자인 여주인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상습폭행과 성매매 알선,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흥주점 업주 43살 박모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폭행과 여종업원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뚜렷하게 규명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폭행치사 혐의를 배제하고 다른 혐의만 적용했습니다.
    2016-01-11 20:50:50
  • 사회

    <16010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선거구 직권상정 무산) 예비후보 분통 선거구 획정위원회마저 획정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이 무산됐습니다. 예비후보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여>(성매수 경찰들 '더 있나') 부실 수사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수사팀에 성매수 가능성이 큰 경찰들이 포함되면서 부실 수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매매단지 진입 차단 (불법 주차 '몸살') 광주의 한 자동차매매단지 인근 도로가 불법 주차로 마비됐습니다. 매매단지 땅 주인이 주차비 인상에 반발하는 업체의
    2016-01-08 08:30:50
  • 사회

    1/7(목)타이틀+주요 뉴스

    1.(혈액 보유량 '심각'(병원 수술도 재조정) 광주전남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부 혈액형은 '심각' 단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철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성매수 경찰 "더 있다?") 부실 수사 우려) 유흥업소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성매수남으로 입건된 가운데 현 수사팀에도 연루 가능성이 있는 관할 경찰이 다수 포함되면서 정보 유출과 부실수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매매단지 진입 '차단'..불법주차 '몸살') 광주의 한 자동차매매
    2016-01-07 20:50:50
  • 사회

    R)여수 유흥업소 수사, 총체적 부실

    【 앵커멘트 】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경찰청 수사팀의 인적 구성이 정보 유출과 부실수사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관할지역 경찰을 배제하기 위해 광역수사대가 사건을 맡았지만 지역에 연고를 둔 2명이 성매수남으로 입건됐고, 현재 수사팀에도 지역경찰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은 수사 주체를 놓고 처음부터 논란을 빚었습니다. 여수경찰서가 처음 사건을 맡아 수사했지만 관할지역 경찰이
    2016-01-07 20:50:50
  • 사회

    01-06 타이틀+주요뉴스

    1.("수사 경찰이 성매수했다") 주장 묵살) 유흥업소 종업원 성매수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경찰 2명이 포함돼 있다는 여종업원들의 주장이 묵살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경찰도 종업원들의 신고로 들통이 났습니다 2.(시.도의회 ("누리예산 재심의 않겠다") 광주 전남 시도의회가 누리예산을 당장 재심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최소 넉달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신민당 시도당 창당)...야권 통합 주목)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민당 광주전남 시도당
    2016-01-06 20:50:50
  • 사회

    R)성매수 경찰, 보름간 수사 왜?

    【 앵커멘트 】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된 경찰이 해당업소 여종업원의 뇌사 사망 사건을 보름 넘게 수사했었다는 소식 단독으로 보도해드렸는데요. 여종업원들은 수사 초기부터 경찰 2명이 성매수남에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대한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성매매 혐의 경찰 1명은 경찰이 아니라 조사를 받으러 간 여종업원들이 알아보면서 들통이 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종업원 뇌사 사
    2016-01-06 20:50:50
  • 사회

    <160106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나주 에너지 산단 조성) 기대*우려 교차 전라남도가 나주에 대규모 에너지 산단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기업 유치에 대한 기대와 무리한 추진이라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여>('성매수' 혐의 경찰) 해당 유흥업소 수사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해당 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것으로 지목돼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남>(신당 추진 세력) 호남 민심잡기 '치열' 더민주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지사도 시도당 창당에 나서는 등 호남민
    2016-01-06 08:30:50
  • 사회

    R)[단독]'고양이에게 생선' 성매수 경찰, 유흥업소 수사

    【 앵커멘트 】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업주에게 맞아 숨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해당 유흥업소에서 성매수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자신들이 피의자가 된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4살 강 모 씨는 지난해 11월 업소에서 쓰러져 뇌사에 빠졌고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주가 강제로 술을 먹이고
    2016-01-05 20:50:50
  • 사회

    1/5(화) 타이틀+주요뉴스

    1. ('성매수' 혐의 경찰) 해당 유흥업소 수사)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해당 유흥업소의 성매수남으로 지목돼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잇단 가족 동반자살) 사회안전망 '부실') 생활고나 가정 불화 등으로 어린 자식과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로 볼 것이나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3. (지반 침하*주택 균열) "나 몰라
    2016-01-05 20:50:50
  • 사회

    R)여수 유흥업소 성매수남 51명 '벌벌'

    【 앵커멘트 】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업소의 성매수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51명의 성매수남 명단에는 경찰과 세무서, 해경 등 6명의 공무원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술을 강제로 먹이고 폭행해 여종업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42살 박 모 씨가 운영하는 유흥업솝니다. 경찰은 박 씨가 여종업원들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것으로 보고 성매수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15-12-18 20:50:50
  • 사회

    1211 타이틀+주요뉴스

    1.(기증 예술품 방치 훼손...(작품도 사라져) 전라남도가 기증받은 예술품을 멋대로 방치해 심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북한 국적의 예술가가 기증한 작품은 아예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2.(뇌사 여종업원 숨져)...경찰 수사는 제자리) 폭행으로 뇌사에 빠진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21일만에 숨졌습니다. 경찰관의 성매수까지 폭로됐지만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3.(아파트 가격 상승률 3위)...비수기에도 활황) 광주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전국 광역시 가운데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
    2015-12-11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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