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금) 타이틀+주요 뉴스

등록일자 2016-01-29 20:50:50

1.('기업회생신청' 급증) 도덕적 해이 심각)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생의 기회를 주는 제도지만, 방만한 경영의 도피처로 악용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2.("한 달에 두 배 수익") 27억 원 투자 사기)
한 달 안에 투자금의 2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제사정에 어두운 노인과 가정주부 등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3.(주인 전기료 내준 세입자) "도둑 맞았다")
3년간 집 주인의 전기요금을 대신 낸 세입자가 집 주인을 전기도둑으로 신고했습니다. 집 주인은 전기배선 공사가 잘못됐다는 입장이지만, 자신은 매 달 천 원 안팎의 전기료만 부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여종업원 사건 두 달 ('성매매' 여전)
여종업원 뇌사사망 사건이 발생한지 두 달이 지났지만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여수 학동에서는 여전히 성매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성매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5.('인적쇄신' 경쟁 (호남 주도권 경쟁 가열)
광주,전남을 최대 기반으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호남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인적쇄신을 앞세우고 있어 현역 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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