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AI 인프라 갖춘 광주..

AI 인프라 갖춘 광주.."2단계 사업 예타 면제 절실"

【 앵커멘트 】 광주 첨단3지구에 국가 AI데이터 센터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추는 AI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이 올해 마무리 됩니다. 이제는 기업들이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실증하는 기반이 만들어져야 하는데요. 내년부터 시작돼야 할 2단계 사업이 아직도 확정되지 않으면서 광주시가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국
의대 교수들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확정하면 일주일 집단 휴진"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 일주일 간 집단 휴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 금요일인 10일, 전국적인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들이 모인 전의비는 3일 저녁 온라인 회의 이후 "정부가 의대 증원 절차를 진행해서 2025년 정원을 확정할 경우 일주일 간의 집단 휴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동 방법에 대해
[대담]5월이면 광주 찾는 김동연

[대담]5월이면 광주 찾는 김동연 "尹 정부, 5ㆍ18에 대한 약속 안 지켜"

【 앵커멘트 】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전국에서 각계각층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직자, 기관장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는데요. 김재현 기자가 직접 만나 오월 광주 방문의 의미와 국내 현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 기자 】 Q. 늘 5월이면 빠지지 않고 광주를 찾고 계십니다. 특히 이번에는 혼
현직 경찰이 JMS 정명석 증거인멸 도왔나..감찰 착수

현직 경찰이 JMS 정명석 증거인멸 도왔나..감찰 착수

현직 경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소속 팀장급 A 경감에 대한 외부 민원을 받고 감찰에 나섰습니다. A 경감은 지난 2022년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 경감은 '주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본격 수사..전담팀 구성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본격 수사..전담팀 구성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전담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주례 정기보고를 받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고발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시에 따라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