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병민 "文, 홍범도 논란 尹 나서야?..야당 대표인 줄 착각, 고민 필요"[여의도초대석]
"판문점 선언, 한반도 평화?..핵 위협만 고도화, 안보 뒷걸음"
"잊히고 싶다더니..과할 정도로 정치판에서 플레이어로 뛰어"
"사법리스크 이재명 코너에 몰려 허우적..文, 다시금 전면에"
"야당 대표 할 일, 전직 대통령 역할 착각..고민을 좀 했으면"
"일본 관동대학살 부정, 용산이 대응해야?..적절히 대처 중"
"윤미향,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 있나..의원직 제명도 가능"
문재인 전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이전 관련 페이스북에 "이 정도로 논란이 커졌으면 대통령실이 나서서 논란을 정리하는 것이 옳다"라고 적으며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이 정리해 줄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평산마을로 내려가면서 잊힌 사람으로 지내고 싶다더니 정치 한복판에서 플레이어로 뛰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많은 국민들이 퇴임한 전직 대통령이 존경받으면서 국민을 위한 대통합 원로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들이 있을 거라고 보는데"라며
유재광 기자2023-09-06 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