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 환자' 논란에 박지원 "누군지 딱 오지 않나..이준석 신당 내모는 그분"[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국힘 100석도 못 할 것..尹, 총선 질 거라 생각 안 해”
“尹 안 변해, 신당 명분쌓기..이준석 대구, 유승민 수도권 출마”
“공천 학살 국힘 중진들, 비명계 일부 합류..파괴력 상당할 것”
“차기 대선, 이준석 당 대표로 유승민 세울 것..김종인도 역할”
“이재명, 친명 총선단장 임명 당연..‘비명’도 배치, 균형 맞춰야”
“李, 말로만 통합?..무조건 의심, 뒤에서 헛소리 말고 당당하게”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부산 북 콘서트를 방문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해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자 세브란스병원 의사인 인요한 위원장은 “환자는 내가 더 잘 안다”고 응수하면서 정치권에 때아닌 환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신당 창당과도 맞물려 있는 얘기인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 보
유재광 기자2023-11-06 19: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