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나보고 용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조국, 총선 나와 尹 이겨야"[여의도초대석]
“김은경 혁신위, 분열 씨앗만..이재명 리더십만 더 흔들, 버틸 수 있겠나”
“나는 올드보이 아닌 스마트 보이..민주당 들어가서 지혜·용기 보충할 것”
“尹, 잼버리 첫날 현장 가놓고도 상황 심각 몰라..말 안 돼, 수준 이하 정부”
“‘잼버리로 국격 잃어’ 文, 윤석열 정권에 첫 야무진 말..더 적극 나서야”
“‘나를 고문하라’ 조국, 얼마나 원통하면..검찰, 최은순·김건희엔 흐물흐물”
“내년 총선은 어차피 尹 중간평가..조국 출마, ‘尹 심판 세력’ 키울 수도”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3 세계 잼버리 대회가 끝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사실상 현 윤석열 정부를 향해 국격과 긍지를 잃었다, 부끄럽다는 직격탄을 날린 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두루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지난 주말에 해남 완도 특히 소안도에 갔는데 그 작은 섬에서 독립유
유재광 기자2023-08-14 19: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