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이재명, 尹 만나 김건희 특검 관철..차기 대통령 예약, 당대표 연임해야"[여의도초대석]
"총선 승리, 국민 재신임..정권교체, 이재명밖에 없어"
"당대표 연임, 내가 제일 먼저 얘기..그쪽으로 공감대"
"尹 영수회담 제안, 총선 민심에 굴복..세상 바뀐 것"
"김건희 특검 얘기 안 할 거면 왜 만나나..꼭 받아야"
"尹 부부 살려면 국힘 탈당, 이재명과 거국내각 해야"
"한동훈, 尹 아닌 국민 배신..완전히 끝나, 잘 가시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비대위원들 오찬 초청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거절해 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정진석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낙점했다는 보도가 오늘(22일) 나왔는데 예상하셨나요? ▲박지원 전 원장: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 그렇게 언론에 말씀을
유재광 기자2024-04-22 19: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