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성민 "'거부왕' 尹, 국민이 거부..정신 못 차려, 스스로 탄핵 명분 쌓아 좀 웃겨”[국민맞수]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채해병 사건, 尹 본인도 수사 대상"
"김건희 특검, 부인이 수사 대상..거부권 행사, 정말 얘기 안 돼"
"특검 독소조항 운운, '국정농단 특검' 尹 욕보이는 것..자기모순"
강성만 국힘 금천 당협위원장 "거부권 행사, 대통령 헌법상 권한"
"탄핵 얘기 말 안 돼..오로지 尹 무너뜨리겠다 트집, 국가적 불행"
"낙천 낙선 의원들 반란표?..여당은 갈 자리 많아, 당론 따를 것"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야당 일각에서 '탄핵'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고의 의미"라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싶을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일단 탄핵 같은 경우에는 경고성의 의미가 굉장히 큰 거죠"라며 "정치적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것이고. 실제로 탄핵을 하는 게 간단치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이 그런 절
유재광 기자2024-05-26 14: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