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尹이 김건희 죄없다 하면 죄 없는 건가..국민을 진짜 졸로 봐, 화나"[여의도초대석]
"'특검 거부' 尹,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굉장히 실망, 싸우는 수밖에"
"김건희 특검 요구는 모순?.본인 생각,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주가 조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논란..덮고 갈 수 없어, 특검 필요"
"영부인, 일반 '가정주부'보다 더 엄격한 기준 적용..철저히 조사해야"
"국회의장 추미애로 정리, 尹 탄핵 국면 염두?..내가 답변하기 부적절"
"윤 정권, 네이버 라인 사태 왜 찍소리도 못하나..똑같이 불이익 줘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파전으로 전개되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이 6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5선 우원식 의원 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이 어제(12일) 오후 1시 기자들에게 '국회의장 경선 후보직을 사퇴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전격 사퇴했고, 역시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인 조정식 의원도 추미애 전 장관과 단일화 형식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건데요. 행간에 담긴 함의,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원
유재광 기자2024-05-13 18: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