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우원식 의장 선출, 나도 '깜놀'..이재명 대통령길에 양탄자, 더 좋아"[여의도초대석]
"의장 경선 결과, '반이재명' 아냐..민주당 다양성, 건강함 입증"
"사당화, 1극 체제 비판에서 탈피..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집중"
"尹 5·18 기념사,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얘기 쏙 빠져..맹탕"
"벌떡 일어나 항의하고 싶었을 만큼 화나..밝힐 진상 더 남았어"
"김건희, 노골적 공개행보 재개..곧 해외 순방도, 국민이 우습나"
"김정숙 타지마할 특검?..김건희 특검 저지 젖비린내 나는 소리"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명품백 논란이 불거지면서 잠행을 이어가던 김건희 여사가 어제(19일) 경기도 양주 회암사에서 열린 가섭불, 정광불, 석가불 세 부처와 나옹 선사, 지공 선사 두 조사의 사리 반환 다례재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란히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외부 행사에 모습을 나타낸 건 지난해 12월 2일 조계사에 마련됐던 자승 전 총무원장 스님의 분향소 방문 이후 169일 만입니다. 미국 보스턴 미술관에 모셔져 있던 사리 반환의 중심 역할을 한 김건희 여사를 불교계에서 간곡히 초청했다는 것이 대통령실
유재광 기자2024-05-20 18: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