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번지

  • 정치

    "이낙연 사실상 대권 도전 선언..계파 갈등, 총선 패배하면 미래 없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귀국 메시지와 이후 행보를 두고 사실상 대권 도전 선언이란 해석이 제기됐습니다.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오늘(2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윤석열 정부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이 전 대표가 얘기했다. 이는 대선 패배의 책임, 그리고 좁게 들어가면 대선 후보 경선 패배의 책임까지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부위원장은 "다음 행보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하면 민주당의 중심이면서 또 호남의 중심이다. 이 전 대표
    이상환 기자2023-06-29 15:10:43
  • 문재인 간첩 발언에
    정치

    문재인 간첩 발언에 "부적절하지만 대북관 의심..北 주적이라 부르지 못한 대통령"[박영환의 시사1번지]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장의 문재인 전 대통령 간첩 발언에 대해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종형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개인적으로 문재인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박인환 위원장의 발언은 많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부대변인은 "별도의 유감 표명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전쟁을 경험했거나 안보의식이 강한 상당수 국민들이 문 전 대통령의 대북관에 대해서 많은 의심을 하고 있다는 부분은 꼭 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수
    이상환 기자2023-06-28 15:00:46
  • 후쿠시마 먹방, 단식에
    정치

    후쿠시마 먹방, 단식에 "왜 국힘이 퍼포먼스?" "국회서 웰빙 단식"[박영환의 시사1번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여야의 대응이 '수산물 먹방'과 '단식'으로 대립되는 것에 대해 설전이 오갔습니다.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민의힘이 자꾸 먹방 릴레이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이 결국 안전하다는 것을 왜 퍼포먼스를 통해 국민의힘이 하는지 모르겠다. 안전 문제를 왜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보장해 주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이런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이상환 기자2023-06-27 15:06:14
  • 잇단 3지대 신당 창당에
    정치

    잇단 3지대 신당 창당에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 높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치권의 잇단 신당 창당이 결국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한국의 희망'이라는 당명으로 오는 26일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금태섭 전 의원도 오는 9월 본격적인 창당 준비 작업에 돌입해 연내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신당이)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배 소장은 "과거 사례를 한번 보자. 과거에 제3당이 됐던 신당이 됐던 교섭단체를 구성하거나 적어도 선
    이상환 기자2023-06-23 14:31:51
  • 불체포특권 잇단 포기에
    정치

    불체포특권 잇단 포기에 "정치 탄압 있다면 제도 필요..尹 정권은 권위주의 정부인가"[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시작으로 여당 의원들의 서약식까지 잇단 국회의원들의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해 제도 자체는 잘못되지 않았고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불체포특권은) 17세기 영국에서 왕권으로부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에서 시작해 미국 연방법원에 성문화돼 있는 헌법상의 제도"라고 말했습니다. 배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제헌 의회 때부터 보장이 된 제도인데 결국은 의원들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보호하자
    이상환 기자2023-06-22 15:25:45
  • 후쿠시마 오염수 정쟁에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정쟁에 "비본질에 집착..중요한 것은 이익 침해"[박영환의 시사1번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반이 정쟁으로 치닫는 것에 대해 과학적 접근과 국민 이익을 우선해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핵 폐수'라고 언급했고, 정부는 '이런 단어 선택이 과도하고 불필요한 걱정과 우려를 일으킨다'고 비판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이 정쟁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2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답답한 것이 비본질에 집착한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무슨
    이상환 기자2023-06-21 14:36:32
  •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에
    정치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에 "혁신열차 출발"vs"김치전..더 지켜봐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치권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며 "소환한다면 10번이 아니라 100번이라도 응하겠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혁신열차 출발"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혁신위원회가 구성돼 출발하는데 민주당에 대
    이상환 기자2023-06-20 14:30:01
  • 장예찬
    정치

    장예찬 "수신료 분리징수가 방송장악? 장악이 아니라 신뢰성 질문"[박영환의 시사1번지]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려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방송 장악이란 일부 비판에 대해 방송 장악이 아니라 '신뢰성'이란 본질적 질문이자 체질 개선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만약 이 정부가 방송 장악이라는 목표가 있다면 수신료 분리징수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방통위원장 선임해서 예전 문재인 정부가 5년 내내 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정부 여권의 추천권이 좀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방통위와 방문진 구성할 때 말
    이상환 기자2023-06-15 15:44:24
  • 이성만·윤관석 체포안 부결에
    정치

    이성만·윤관석 체포안 부결에 "민심과 영구 이별..민주당 국민들이 부결시킬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이성만, 윤관석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이후 민주당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바로세우기 대표는 오늘(1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민주당의 어제 체포동의안 두 건의 부결은 민심과의 영구 이별이다. 민주당은 체포동의안을 부결했지만 국민들은 민주당을 영원히 부결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대표는 "한동훈 장관의 어제 태도 때문에 민주당이 그렇게 결정했다고 하는데, 방탄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 본인 스스로 민주당이 방
    이상환 기자2023-06-13 15:24:49
  • 文 만난 조국의 메시지
    정치

    文 만난 조국의 메시지 "총선 앞두고 미묘..공천 문제 이슈되면 당 두 동강"[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고, '길이 없는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낸 것과 관련해 차기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해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폄훼되는 역진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오늘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총선 출마 선언으로 해석될 수 있는 메시지다. 길이
    이상환 기자2023-06-12 15:05:41
  • 장예찬
    정치

    장예찬 "민주당에 천안함 비하 DNA 있어..권칠승 징계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원일 전 천안함장에 대한 '막말 논란'을 빚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발언 이틀 만에 사과했지만 비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대변인은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고, 지난 7일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민주당 안에 천안함 비하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DNA를 뜯어내기 위해서는 징계라는 구체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이번
    이상환 기자2023-06-08 14:16:35
  • 송영길 또 셀프 출석에
    정치

    송영길 또 셀프 출석에 "자충수, 증거인멸하면서 신속 수사? 궤변"[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7일) 또 검찰에 자진 출두한 것에 대해 '자충수'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오늘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 마디로 자충수다. 제가 법조 경력 27년인데 (출석 요구가) 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셀프 출석하는 건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도는 두 가지로 짐작한다. 첫째는 검찰을 공격해서 여론전을 펼쳐보겠다, 그래서 왜 김건희 여사 녹취록은 안 하고 나만 탄압하느냐,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독재를 하고 있다
    이상환 기자2023-06-07 15:19:55
  • 과학과 정치가 얽힌 후쿠시마 오염수
    정치

    과학과 정치가 얽힌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몰아서도, 과학 외면해도 안 돼"[박영환의 시사1번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정부가 전문가들의 지적을 괴담으로 몰아붙여선 안 되고, 더불어민주당도 과학을 너무 외면한 비판을 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오늘(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보면 과학과 정치가 얽혀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정부, 여당 같은 경우 정치에 있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애초 이 문제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제기됐을 때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즉 후쿠시마 오염수
    이상환 기자2023-06-05 14:58:26
  • 민주당 상임위원장 자리 다툼에
    정치

    민주당 상임위원장 자리 다툼에 "국민의힘 혁신 준비하는데..기득권 나눠먹기가 좋게 보이겠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몫의 국회 상임위원장 교체 문제를 놓고 내부 갈등을 빚는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30일) 의총을 열고 국회 교육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을 선출하려고 했으나 일부 의원들의 반발로 선출을 보류했습니다. 당초 교육위원장에는 박홍근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복지위원장에는 한정애 의원이 각각 내정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3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민의힘의 경우 원조 윤핵관이 총선 불출마를
    이상환 기자2023-05-31 15:01:10
  • 民, 후쿠시마 오염수 장외 투쟁에
    정치

    民, 후쿠시마 오염수 장외 투쟁에 "반일로 몰 일 아냐..과학+소통으로 풀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화문에서 범국민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반일'로 몰아갈 일은 아니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일본이 정말 국제 범죄적인 그런 차원에서 도단을 일으킨다면 우리가 100번이고 반일이 아니라 정말 동원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그런데 이순신 장군 앞에 가 있다는 것은 왜적에 대한 대응, 그러면 결국 또 토착왜구 소환될 수밖에
    이상환 기자2023-05-26 14:39:49
  • 民, 욕설 문자 강성당원 제명에
    정치

    民, 욕설 문자 강성당원 제명에 "李 스텝 좀 더 빨라야..삼박자가 모두 늦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비명계 의원들에게 욕설 문자를 보낸 강성 당원을 제명 처분한 것에 대해 조치가 너무 늦었단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 윤리심판원은 비명계 의원들에게 욕설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낸 당원 A씨에 대해 당적을 박탈하고 강제 출당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문자 폭탄 등을 이유로 당원에게 제명 처분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2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조금 더 빨리 스텝을 밟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2023-05-24 15:21:47
  • 정치

    "'코인 논란' 김남국 사퇴해야..대선 자금? 그럴 능력 없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이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전 부대변인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시간에 코인을 했다? 징계받는다. 기업에서 잘린다"며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세비 받는 국회의원이 그것(기업)보다 낮은 기준이어야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차원에서 김남국 의원이 사퇴를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이
    이상환 기자2023-05-22 15:56:40
  • '코인 논란' 김남국의 운명은?
    정치

    '코인 논란' 김남국의 운명은? "사퇴나 제명 쉽지 않아..총선 전 해결 어렵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이 상당히 길게 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남국 의원에 대해 다 일치된 의견으로 김 의원을 쳐내자는 분위기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또 강성 지지층은 오히려 지금 시점에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지만 정치적 후원도 하고 또 당장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강경한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가지 차원이다. 하나는 검찰 수사인데 기소 이후 재판까지 생각하면 (
    이상환 기자2023-05-19 14:51:30
  • 원포인트 개헌이 국면전환용 꼼수?
    정치

    원포인트 개헌이 국면전환용 꼼수? "무책임한 태도".."정쟁거리 유발"[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년 총선 때 원포인트 개헌으로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국면전환용 꼼수'라고 비판한 대통령실 관계자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원포인트 개헌' 제안에 대해 "비리에 얼룩진 정치인의 국면 전환용 꼼수에 불과하다. 5·18 정신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1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5·18 정신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전문에 수록 할거
    이상환 기자2023-05-18 14:31:36
  • 김남국, 상임위장 코인 거래?
    정치

    김남국, 상임위장 코인 거래? "변명의 여지 없다..업무 태만·해당 행위"[박영환의 시사1번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를 한 것도 모자라 국회 상임위원회 진행 도중 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터지면서 이제는 거취 표명을 해야 한단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오늘(1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 지금 상임위장에서 거래를 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전 부대변인은 "특히 두 건은
    이상환 기자2023-05-12 1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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