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번지

  • 태영호,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
    정치

    태영호, 솜방망이 징계 논란에 "혹독한 비난, 선당후사 참작은 기본..민주당은 뭐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을 일으킨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솜방망이 징계가 내려졌단 야당 의원들의 비판과 관련해 지나치게 혹독한 비난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잇단 설화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최고위원과 달리 태영호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태 의원이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는 일종의 거래를 통해 징계 수위를 낮췄다는 비판이 정치권 일각에서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1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혹독한 비난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
    이상환 기자2023-05-11 16:11:55
  • 김남국 가상자산 논란에
    정치

    김남국 가상자산 논란에 "라면만 먹어요?..핵심은 '위선'"[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핵심은 '위선'이고 나흘 만에 사과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오늘(10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위선' 그러니까 뭐 라면만 먹는다, 구멍 난 신발 신고 다닌다, 너무 어려워서 파스타 이름도 모른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청년 정치인 어려우니까 후원금 많이 보내달라고 해서 1등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기자는 "정말 힘들고 어렵고 가난한 청년들이 (김 의원에게) 많이 후원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환 기자2023-05-10 17:11:46
  •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에
    정치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에 "구매이력 공개해야..민주당 진상규명 미온적"[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의혹과 관련해 구매 이력을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8일) 위믹스 코인 투자 경위를 해명하는 입장문을 냈지만 코인 취득 시점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오늘(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김남국 의원이 오해를 받는 이유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자료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자료를 공개해야지 본인이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매매를 한 것 아니냐 이
    이상환 기자2023-05-09 15:07:51
  • 돈봉투 연루 의원 탈당에도
    정치

    돈봉투 연루 의원 탈당에도 "상징적·혁신적 조치 더 필요"[박영환의 시사1번지]

    돈봉투 의혹으로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이 자진 탈당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더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조치를 해야 한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재명 대표가 '김현아는, 박순자는' 이런 접근은 상당히 안 좋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 대표가 이걸 모를 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이 대표가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뭔가 그만큼 부담이 되면서도 또 국민의힘 쪽으로, 그러니까 너무 민주당 쪽으로만 집중되고 있는 언론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이상환 기자2023-05-04 15:02:58
  • 원내대표 만나겠다는 尹
    정치

    원내대표 만나겠다는 尹 "이재명 두 번 죽이는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겠다고 전한 이진복 정무수석 발언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두 번 죽이는 일"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정운영의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게 있다. 그러면 아쉬운 소리를 국정운영을 위해서 해야 되는 것이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부대변인은 "마음에 안 들더라도 만나자고 저희가, 민주당에서 몇 번 얘기했다. 그런데 안 만나준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됐다고 해서 이진복 수석이
    이상환 기자2023-05-03 15:25:33
  • 돈봉투 사태에도 조치 없는 민주당
    정치

    돈봉투 사태에도 조치 없는 민주당 "이재명, 본인 리스크 때문"[박영환의 시사1번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연루 의원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것은 이재명 리스크 때문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은 오늘(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민주당이 처음에는 야당 탄압 프레임을 만들다가 중간에 선회를 했기는 했는데 아무런 조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윤관석, 이성만 의원 두 분은 녹취록에 완전히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 이것을 어떻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겠나. 민주당이 내부 자정 노
    이상환 기자2023-05-02 14:44:29
  • 장성철
    정치

    장성철 "北 비핵화 망상에서 깨어나야..워싱턴선언 상당한 의미"[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워싱턴선언과 관련해 "허울 좋은 북한의 비핵화, 이 부분은 망상에서 깨어나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나.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비핵화 추구했지만 북한의 핵무기는 더욱 고도화되고 정밀화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이 있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 안 할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핵을 고도화하고 진짜 실질적으로 미국까지 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게 돼도
    이상환 기자2023-04-27 14:33:39
  • 돈봉투 살포 의혹에
    정치

    돈봉투 살포 의혹에 "지금 해소하지 않으면 검찰 지연..반드시 쇄신책 나와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지금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검찰에서 수사를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당내 사법 리스크가) 자꾸 계속되면서 국민들한테 주는 실망감이나 이런 부분도 은연 중에 많이 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보라는 민주당이 정말 기대했던 것만큼 클린 정치를 할 줄 알았는데 아무리 구태의 과거 관행이라 할지라도 그런 부분을 했다는 것에 실망감이 굉장히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환 기자2023-04-25 15:37:22
  • 김민석
    정치

    김민석 "5·18 헌법 전문에..총선 전 원포인트 개헌"[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선거 전략과 상관없이 총선 전에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는 원포인트 개헌을 정말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5·18 가지고 더 이상 정쟁이 되고 시비를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전우원 씨(전두환 손자) 하는 것 보고 그분의 진심이라든가 맥락을 떠나서 눈물이 났다. 그분을 보고 눈물이 난 측면보다 그의 등을 두들기면서 아유 애썼다고 얘기하는 그 어머니를 보면서 눈
    이상환 기자2023-04-19 16:16:04
  • 송영길 귀국 아닌 기자간담회
    정치

    송영길 귀국 아닌 기자간담회 "정치인 아닌 법률가의 자세"[백운기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이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한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법률가의 자세'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 전 대표는 오는 22일 파리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오늘(1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것은 녹취가 어디까지 갔는지, 증거가 어디까지 확보됐을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컨
    이상환 기자2023-04-18 15:05:56
  • 홍준표 해촉에
    정치

    홍준표 해촉에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 홍준표까지..아픈 대목"[백운기의 시사1번지]

    총선을 앞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한 국민의힘의 결정에 대해 우려에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어찌 됐던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 안철수, 이번에는 홍준표까지, 개개인의 사정, 지점, 시점과 위치는 달랐지만 당에 대해 다른 소리하는 사람은 다 없어졌네, 밀어내버렸네 이런 대목은 아프다"고 우려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당 전체적으로 특히나 대통령 스타일과 연동시켜서, 연결시켜서 대통령이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은 안 보려 하는
    이상환 기자2023-04-14 14:25:04
  • 홍준표 상임고문 해촉에
    정치

    홍준표 상임고문 해촉에 "선 넘은 부분에 대한 조치..전광훈 목사 때문"[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한 것과 관련해 "선을 넘은 부분에 대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김기현 대표 입장에서는 전직 당 대표이고 현직 광역단체장이고 상임 고문인데 과도하게 당내 문제를 크게 얘기한다고 느끼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 대표 입장은 이것이다. '전광훈'이라는 말이 한 번이라도 더 나가면 조금이라도 안 좋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 자꾸 커지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상환 기자2023-04-13 15:52:14
  • 내일 당장 선거라면
    정치

    내일 당장 선거라면 "야당 승리".."民 흐름 좋지만 오만하면 심판"[백운기의 시사1번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장 내일 선거를 실시한다면 야당이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1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만약 내일 당장 선거를 한다면 야당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정부 여당이 가장 잘해야 되는 것이 경제다. 사실은 먹고사는 문제을 해결해 줘야 나머지 사회, 문화, 여러 측면에서 비판받을 지점들도 좀 상쇄시킬 수 있는건데, 상쇄할 지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이 정권이 국정 운영을 하는데 근
    이상환 기자2023-04-12 16:00:50
  • 1년 남은 총선, 대안 정당 나올까?
    정치

    1년 남은 총선, 대안 정당 나올까? "반명보다 반윤 세력이 더 빠를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차기 총선을 1년 앞두고 대안정당의 탄생 가능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경호 퓨쳐미디어 연구소장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공천 물갈이가 더 노골적일 것 같다. 그걸 위해서 김기현이라는 대표를 억지를 부려가며 올려놨고 나경원, 유승민 주저앉히고 하는 것을 뻔히 유권자들이, 국민들이 봤다"고 밝혔습니다. 윤 소장은 "아무리 부인을 하더라도 어느 어느 지역구에 누구를 보낸다, 검사 몇 명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이상환 기자2023-04-10 15:07:18
  • 김기현, 의원 정수 축소 제안에
    정치

    김기현, 의원 정수 축소 제안에 "국면 전환 의도..논쟁 촉발 지점"[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의원 정수 축소 제안에 대해 국면 전환 의도가 있지만 의원 정수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키는 지점이 될 수 있단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들이 국회의원 정수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오늘(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결국은 당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특권의 대명사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라는 측면에서 야당보다 먼저 치고 나가자는 국
    이상환 기자2023-04-07 15:10:18
  • 집권 여당 잇단 설화에
    정치

    집권 여당 잇단 설화에 "이벤트성 아닌 법과 제도로 국민의 삶 살펴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지도부의 잇단 설화에 자칫 국정운영능력까지 의심받고 비판받을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소장은 오늘(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집권 여당이 정말 안 좋은 게 뭐냐면 막말, 말실수 이런 것보다 자칫 잘못하면 '이 사람들이 국정 운영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냐'라는 것까지 비판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왜냐하면 이게 쌓이고 있다. 예를 들면 MZ노조 이 사람들 말 듣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사람들을 위한 법안, 제도적인 기반 마련해 줘야지 뭐 4시에
    이상환 기자2023-04-06 16:03:40
  • 김재원 잇단 설화에
    정치

    김재원 잇단 설화에 "윤리위 가동됐다면..더 세게, 더 빠르게 가야 국민 감동"[백운기의 시사1번지]

    제주4·3사건 추념일을 삼일절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말하는 등 잇따라 망언 논란을 빚고 있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윤리위는 뭐 하고 있느냐. 윤리위가 가동돼서 처음 5·18 발언 나왔을 때 뭔가 조치했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발언은 안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뭔가 조치를 했을 때는 국민의 눈높이를 넘어서야 한다. 예를 들어 국민들
    이상환 기자2023-04-05 14:39:07
  • 한덕수, 돌덩이 발언에
    정치

    한덕수, 돌덩이 발언에 "강제동원 피해자의 권리를 돌덩이에 비유..사과해야"[백운기의 시사1번지]

    한덕수 국무총리의 돌덩이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3일) 대정부질문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안 발표 이후 이뤄진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한 번의 회담을 통해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다. 이번에는 가장 큰 돌덩이를 치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오늘(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이것은 대법원에서 판결을 한 내용이고 이분들(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있어서는 본인들의 인생 전체를 보상받는 그리고 배상을
    이상환 기자2023-04-04 15:19:59
  • 尹, 또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정치

    尹, 또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자갈치, 양동시장은 왜 안 가시나? 과유불급"[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잦은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대해 자칫 보수 지지층에 갇히는 폐쇄적 이미지로 비칠 가능성이 크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 대구 서문시장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계산하면 6번째 대구 서문시장 방문입니다. 이에 대해 정기남 조선대학교 객원교수는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대통령이 어느 지역을 방문했을 때 마음이 편하고 또 고향에 온 듯한 느낌, 그런 정서를 갖는 것은 크게 이상한 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2023-04-03 15:40:22
  • 김재원 또 사과에
    정치

    김재원 또 사과에 "사과로 장사..그게 노림수, 너무 저열"[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또다시 사과한 것과 관련해 사과로 세일즈를 하는 '사과 장사'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어제(30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광훈 목사를 가리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도 큰 부담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자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전광훈 목사 지지자들 혹은 극우 지역에 있는 분들한테 저런
    이상환 기자2023-03-31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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