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병민 "이재명, '추장군' 추미애 의장 딜레마..엉뚱하게 튀면, 대권은 어떻게"[국민맞수]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재명, 추미애 의장 썩 원하는 것 같지 않아"
"추미애, 자기정치 하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엉뚱한 곳으로 결과 튈 수도"
"당 대표 연임, 원내대표는 측근 박찬대, 국회의장까지 좌장 정성호?..딜레마"
서용주 민주당 전 부대변인 "당심 '추장군', '명심'은 정성호..지금은 따로따로"
"'김진표 개XX' 박지원, 마이크 켜진 줄 몰랐겠나..'정치 9단'에서 10단으로"
"국회의장 경선, 이재명 대권가도에 도움 되냐가 기준..결국 명심 따라갈 것"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 투표를 하는 것으로 규정을 바꾼 것과 관련해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결국 추미애 전 장관 견제 아니겠냐"며 "이재명 대표가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 되는 걸 썩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직접 민주주의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며 "당원들의 직접 참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이재명 대표인데 그러면
유재광 기자2024-05-05 11: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