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인철 "尹정부 예비비 사용? 성과없었다면 비판 받아야" [와이드이슈]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대통령실 이전..소통 전혀 이뤄지지 않아"
"국격 높이고 국익 위한 해외순방? 굴종 외교로 국민 자존감만 상하게 하고 돈만 써"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에 대해 예비비 사용의 성과가 없어 비판받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당선인은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썼다는 그 예비비를 잘 됐냐 안 됐냐 판단할 때는 그게 성과가 있었느냐 없느냐 이걸 먼저 봐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조 당선인은 "모든 예산은 다 국민이 낸 혈세고 가장 효과적으로 아껴 써야 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예비비 사용에 대한
임소영 기자2024-05-08 11: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