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2단계 격상 감염 우려 여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광주지역은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흥업소 관련 방문자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데다 휴가철 확진자와 서울 지역 교회·집회발 확진자들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우려가 여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광주시가 다시 방역 단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서울 사랑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등 감염 위험 지역 방문자들이 의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