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앞두고 지자체 할인 이벤트 풍성
    설 명절을 겨냥해 자치단체들이 할인 이벤트로 구매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22일부터 설맞이 할인 기획전을 마련해 신안1004굴을 비롯해 과일과 유기농 쌀·섬시금치·홍어·반건조 생선·김 등 다양한 신안 농수특산물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월 2일까지 계속되며, 행사 기간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30% 할인 쿠폰 3매를 통해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2024-01-18
  • 르노·기아·제이스모빌리티 제작결함 10만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르노코리아자동차㈜, 기아㈜, 제이스모빌리티㈜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개 차종 104,1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르노 SM3 83,574대는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모듈에 연결된 접지 배선 불량으로 수분이 모듈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1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 카렌스 RP 18,944대는 LPG 연료펌프 내 연료공급 차단 밸브의 제조 불량으로 연료공급이 차단되
    2024-01-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17 (수)
    1. 당무 복귀한 이재명, 탈당엔 '묵묵부답' 2. 입후보자 잇단 탈당..신당 '탄력' 받나 3. '새 주인 찾기' 위니아..조기 정상화? 4. 보성-하동, '녹차 세계화' 추진 결의
    2024-01-17
  • 보성-하동, "'다원결의(茶園結義)' 맺었다"...세계화 '시동'
    【 앵커멘트 】 차 소비 감소와 농민들의 고령화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녹차산업이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전남 보성과 경남 하동이 녹차를 세계적인 명차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비탈을 따라 펼쳐진 계단식 녹차밭입니다. 옛 방식 그대로 생산되는 천년 전통의 보성녹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차 애호가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해종 / 보성녹차생산자조합장 - "감칠맛과 색과 향이 뛰어나서 많은 분들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2024-01-17
  • '새 주인 찾기' 나선 위니아, 조기 정상화될까?
    【 앵커멘트 】 지난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위니아가 공식적으로 새주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시장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여전히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인수합병을 통한 조기 정상화가 실현될 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5일 위니아가 기업의 인수, 합병을 위한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인수의향서 접수 기한은 다음 달 16일까지로, 희망 기업이 나올 경우 예비실사와 입찰서 접수 등의 절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새 주인이 나타난다면 위니아가 조기에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2024-01-17
  • 잇따라 민주당 탈당..광주ㆍ전남 제3세력 탄력 받나?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와 '원칙과 상식' 의원 3명의 탈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이번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이 잇따라 민주당을 떠나 제3지대 합류를 선언하면서 신당 세불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지역 출마가 유력한 박시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박 전 행정관은 지금의 민주당을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기대어 살아남았다고 비판했습니
    2024-01-17
  • 이재명 보름만 복귀 "정권 심판"..통합 요구와 탈당에는 '묵묵부답'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뒤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이 정권 심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당내 통합 요구와 비주류의 잇단 탈당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대표의 첫 일성은 '정권 심판'이었습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최고위에 참석해 "지난 2년간 정부·여당이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책임을 다 한 것인지 다음 총선에서 평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싱크 : 이재명
    2024-01-1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7 (수)
    주제1. 이재명 복귀..과제 산적 주제2. 공관위 가동 '공천 촉각' 주제3. 신당 릴레이 발차 주제4. 民 선거제 기류 변화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법·펜·칼로 죽이려 해도 결코 죽지 않아..안타까우면서도 좀 무서워" "극단적 적대, 진영정치 횡행..그러면서도 적대적 공존, 거대 양당 폐해 심각" "정의당, 우리가 가장 진보적 '자위 정치'..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벽만" "잘못된 밀실 결정, 막후에 심상정..민주당 2중대 전락, 비례위성정당만 바라" "심판하는 정치 '심판'..거대 양당 적대적
    2024-01-17
  • 신안 자은도 '피아노 섬'..유튜브 조회수 579만 회 기록
    화제가 됐던 '피아노 섬, 자은도' 영상이 조회수 579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신안군 관련 유튜브 동영상 중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해당 영상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홍보하기 위해 신안군이 제작한 것으로, 자은도 백길해변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일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신안군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열려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신안군은 문화의
    2024-01-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16 (화)
    1. '새로운미래' 창당.."양당정치 탈피" 2. AI인프라로 기업·연구소 유치 '박차' 3. 건설 일용직 경쟁..국내 노동자 '찬밥' 4. 법 개정해도 여전..정당 현수막 '눈살'
    2024-01-16
  • 여전한 선거철 정당 현수막 난립..주민 '눈살'
    【 앵커멘트 】 선거철만 되면 정당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올해 총선부터는 현수막 개수와 게시 장소가 제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단속도 어려워 주민 불편은 여전합니다. 임경섭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교차로 주변 전신주나 나무마다 현수막이 우후죽순 걸려있습니다. 각 정당의 정책을 홍보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오는 4월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정치 현수막들이 마구 게시돼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 인터뷰 : 정현자 / 광주광역시 월
    2024-01-16
  • 광주광역시, AI 인프라 기반으로 연구소·기업 유치
    【 앵커멘트 】 국가AI데이터센터 등 핵심 시설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광주시가 AI 대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과 연구소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미래차 분야 특화대학인 국민대가 수도권이 아닌 광주에 초거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 광주AI집적단지에 문을 여는 '초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섭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상황을 실물에 가깝게 재현한 가상의 공간에서 모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
    2024-01-16
  • 건설경기 한파에 일용직 경쟁..국내 노동자 '찬밥'
    【 앵커멘트 】 최근 건설경기 한파로 인해 국내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 일자리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임금의 외국인들이 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국내 노동자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데요. 지역 노동자 채용을 촉구하는 집회까지 열렸습니다. 보도에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건설 현장에 있어야 할 지역 일용직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일용직 일감을 외국인 노동자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 때문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 노동자 채용을 촉구하며
    2024-01-16
  •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출범식..발기인 3만명↑·제3지대 총집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새로운미래'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당원 모집 등에 나설 예정인데, 행사장에는 제3지대를 표방하는 정치인들이 참석해 연대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제 신당 '새로운미래'의 인재위원장으로 창당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새로운미래는 3만 명이 넘는 발기인의 동의를 얻어 창당준비위를 발족했습니다. 앞으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대
    2024-01-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6 (화)
    주제1. 링도 룰도 미정 주제2. 신당 출현 변수 주제3. 총선 앞 얼어붙은 정국 *여의도초대석 "개혁신당, 출마 신청자 1,500명 넘게 쇄도..100명은 당장 출마 가능" "초대 당대표, 이준석 가는 분위기..원칙 없는 합당이나 연대 없을 것" "경쟁력·정체성만 깎아 먹어..각자 플러스, 확실한 시너지 있어야 합당" "지분 싸움 의미 없어..대선 후보 계급장 싸움 아냐, 많을수록 당 좋아" "한동훈, '김건희 23억 이익' 文 정권 검찰 작성?..이율배반, 자기부정" "이재명, 계양을 재출마?..김종인·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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