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용혜인 "이준석, 여자도 군대 가라?..'어그로' 반짝, 반헌법적 갈라 치기 정치 안 돼"[여의도초대석]
"'반윤'이면 끝?..이준석, 대한민국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지 않아"
"'어그로' 끌며 갈라 치기, '자기편' 챙기는 게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합집산 제3지대 빅텐트 신당, 자리싸움만..함께할 생각 전혀 없어"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들어..국민만 믿고 개혁정당 정도 갈 것"
제3지대 빅텐트 신당 논의가 주춤한 가운데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반헌법적 갈라 치기를 하고 있다"면서, 빅텐트 논의의 중심축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4월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은 독자 생존을 모색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지난달 3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3지대 신당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제3지대 빅텐트 논의는 누가 누가 만나면 몇 %가 된다. 이런 방식의 어떤 이합집산, 이해관계, 이해득실을 따져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제3지대 빅텐트 신당 논
유재광 기자2024-02-01 11: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