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지원 "대파 들고 875원, 국민 기절초풍..'바보야' 할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심각"[여의도초대석]
"尹, 파 한 단 875원 합리적?..대통령도 바보, 참모들은 더 바보"
"대통령, 대파값 모를 수 있어..잘못됐으면 참모들이 고쳐줘야지"
"이수정, 한 단 아닌 한 뿌리?..인삼 파나, 주변에 아부꾼만 득실"
"조국, 대파 때문에 대파당할 것..이재명, 차라리 대통령 없었으면"
"대통령한테 이 말씀 전해드립니다..바보야, 문제는 민생 물가야"
"민주 국가..대통령한테 '바보야, 민생이다' 얘기할 수 있어, 심각"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기싸움과 설전, 공방은 갈수록 첨예하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선두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서도 여야는 비판과 지지, 연대와 경계, 조금씩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조
유재광 기자2024-03-26 19: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