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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만에 티켓 매진..광주는 지금 '축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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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만에 티켓 매진..광주는 지금 '축구 열풍'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리그 3위를 질주하면서 그 동안 축구 불모지로 여겨졌던 광주에도 축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원정 경기에 천여 명이 팬들이 몰린데 이어 이번 주말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 티켓은 판매 세 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FC서울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가 열렸던 지난 17일 아침.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들이 광주축구전용구장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일요일 왕복 8시간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
    김재현 기자2023-09-22 21:17:47
  • [야구인물사전] '키 193cm, 시속 152km 파이어볼' 소유자,  KIA 조대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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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 '키 193cm, 시속 152km 파이어볼' 소유자, KIA 조대현은 누구?

    ① 프로필 조대현. 2005년 2월 19일 서울 출생.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KIA 최지민과 같은 고등학교인 강릉고 졸업 예정인 조대현은 키 193cm, 90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시속 152km의 강속구가 기대되는 우완투수입니다. 원래 조대현의 고등학교는 강릉고가 아닌 장충고. 같은 학년의 투수, 황준서(한화 1, 육선엽(삼성 1, 김윤하(키움 1 등 어마어마한 투수들이 즐비해 1학년 때 강릉고로 전학을 가게 된 것이죠. 위 선수들이 이번 드
    박성열 기자2023-09-22 13:00:01
  • [항저우AG]황선홍호, 태국 4-0 대파..조 1위로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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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AG]황선홍호, 태국 4-0 대파..조 1위로 16강 확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앞서 쿠웨이트와의 경기까지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조 2위 바레인(승점 2)이 쿠웨이트와 비기면서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1 23:04:38
  • [항저우AG] 北,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단 파견
    아시안게임

    [항저우AG] 北,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단 파견

    북한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장은 김일국 체육상이 맡습니다. 21일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대표단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 중국과 외교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북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본격적인 외교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이런 추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북한 당국은 폐막 전까지 추가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1 13:25:44
  • 근대5종을 인기종목으로 만들어 버린 전웅태의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 | 핑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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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5종을 인기종목으로 만들어 버린 전웅태의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 | 핑거이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모이는 만큼, 선수들의 승부욕이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가 있다.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선 ‘전웅태 선수’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근대5종’은 군인에게 필요한 5가지 기술을 스포츠로 발전시킨 종목이다. 그간 유럽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 동양인에게 불리한 스포츠로 여겨졌던 근대5종은 한국에선 오랫동안 비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21 09:15:13
  • KIA 가을야구 초비상..나성범 부상 시즌 아웃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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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가을야구 초비상..나성범 부상 시즌 아웃 확정

    가을야구 경쟁이 한창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중심타자 나성범의 부상으로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KIA는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나성범에 대한 정밀 검진 결과 우측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활 기간이 최소 10주에서 최대 12주로 예상되면서 나성범은 시즌 아웃이 확정됐습니다. 나성범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6월 말 복귀해 타율 3할6푼5리, 홈런 18개, OPS 1.098의 압도적 활약을 선보이며 KIA의 가을야구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3-09-20 21:23:26
  • [항저우PICK]도쿄 신궁, 항저우를 향해 쏘다..양궁 안산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도쿄 신궁, 항저우를 향해 쏘다..양궁 안산

    2021년 7월 30일, 새로운 '신궁'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스무살의 나이로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안산(광주여대)이었습니다. 안산은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과 함께 한국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세계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사실 안산은 도쿄올림픽 기대주는 아니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3위로 가까스로 대표팀에 승선했는데 대표팀에는 이미 2015년부터 세계랭킹 1~2위를 지키던 주장 강채영이 있었습니다. 부담감이 덜해서 였을까. 안산은 도쿄올림픽 첫날 개인 랭킹 라운드부터 올림픽 신기록인
    고우리 기자2023-09-20 16:20:58
  • [항저우PICK]'리바운드'의 기적 항저우에서도..3X3 농구 강양현 감독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리바운드'의 기적 항저우에서도..3X3 농구 강양현 감독

    대학농구 2부리그 출신에, 프로구단 입단 이후에도 2군 무대만을 전전하다 선수생활을 마친 농구선수가 있습니다. 은퇴 뒤 모교인 부산 중앙고등학교에서 공익근무요원을 하던 중 우연히 찾아온 지도자의 기회. 대회 출전 명단을 짜기에도 버거운 팀이었지만 길거리 농구판 등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팀을 만들었고, 6명에 불과한 선수들을 데리고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다시 대학농구 2부리그 팀 감독에서 1부리그 팀 감독으로, 그리고는 마침내 3X3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기적을 쓰는 지도자' 강양현 감독은 이
    김재현 기자2023-09-20 14:43:29
  • [항저우AG]이강인 내일 합류..호랑이 등에 날개 단다
    아시안게임

    [항저우AG]이강인 내일 합류..호랑이 등에 날개 단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에 에이스 이강인이 내일(21일) 합류합니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망(PSG)으로부터 아시안게임 출전 허락을 받았지만 합류 시기는 조별 예선 시작 이후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축구 대표팀은 이강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예선 1차전에서 다소 까다로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쿠웨이트에게 9대0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슈트트가르트로 이적 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있는 정우영이 해트트릭을 기록
    김재현 기자2023-09-20 10:08:05
  • [항저우AG]'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오늘 출국
    아시안게임

    [항저우AG]'종합 3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오늘 출국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납니다. 최윤 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20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포함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올립니다.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날 출국하는
    신민지 기자2023-09-20 07:11:25
  • [항저우AG]황선홍호, 1차전서 쿠웨이트에 9-0 대승 거둬
    아시안게임

    [항저우AG]황선홍호, 1차전서 쿠웨이트에 9-0 대승 거둬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을 화끈한 대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9-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3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이른 시간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에만 4골, 후반에는 5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정우영은 전반 45분, 후반 3분에도 한 골씩 넣어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3-09-19 22:47:52
  • [항저우PICK]도쿄 꽃미소 항저우에서도..근대5종 전웅태 2연패 도전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도쿄 꽃미소 항저우에서도..근대5종 전웅태 2연패 도전

    2년 전 2021년 도쿄올림픽. 이름조차 생소한 '근대5종' 종목에서 최초의 한국인 메달리스트이자 두 번째 아시안 메달리스트가 나왔습니다. 해맑은 꽃미소로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단숨에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비인기 종목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전웅태는 세계 최고라는 자리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섭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도전은 2018년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5년 만이며, 전웅태가 또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딴다면 아시안
    김재현 기자2023-09-19 13:35:20
  • [항저우AG]종합 3위ㆍ금메달 50개 목표..대한민국 선수단 20일 출국
    아시안게임

    [항저우AG]종합 3위ㆍ금메달 50개 목표..대한민국 선수단 20일 출국

    오는 23일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일 출국합니다. 테니스 대표팀(14명)과 사격 대표팀(17명), 스케이트보드 대표팀(7명) 등이 포함된 선수단 본진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인해 1년 연기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1,140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건 선수단은 금메달 50개를
    김재현 기자2023-09-19 10:49:13
  • 기아 5연패 수렁..포스트시즌 진출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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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5연패 수렁..포스트시즌 진출 먹구름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기아타이거즈가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기아는 어제(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대 8로 패하면서 4위 두산과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으며 6위 SSG도 5연패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5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LG를 시작으로 이번 주 키움, 한화, KT와 잔여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한 선발 투수 산체스가 이번 주 복귀할 예정이어서 투수진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자2023-09-19 08:25:15
  • '서울도 잡았다'..광주FC 10경기 무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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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 잡았다'..광주FC 10경기 무패 질주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의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 시즌 2전 전패로 열세였던 FC서울 마저 1대 0으로 제압하며 연속 무패 기록을 10게임으로 늘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설욕을 위한 한 방은 경기 시작과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전반 4분 상대 수비 오른쪽 진영에서 두현석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넣어준 공을 하승운이 감각적인 힐패스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서 받은 허율이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2만 명이 넘게 모인 서울의 홈구장 상암월드컵경기장은 천여 명의 광주 원
    김재현 기자2023-09-18 21:30:39
  • [항저우PICK]최연소 국대 천재소녀..이제는 세계 챔피언 안세영
    아시안게임

    [항저우PICK]최연소 국대 천재소녀..이제는 세계 챔피언 안세영

    6년 전인 2017년 12월 25일.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기록 하나가 추가됐습니다. 만 15년 10개월 20일, 역사상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한 것입니다. 광주체육중학교 소속 3학년 안세영은 나흘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부문에서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7전 전승의 괴력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중학생이 국가대표가 된 사례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안세영이 유일합니다. 앞서 같은해 7월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안세영은
    김재현 기자2023-09-18 11:12:37
  • 프로축구 광주FC, 서울 꺾고 10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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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광주FC, 서울 꺾고 10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광주FC가 서울마저 꺾고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오늘(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경기에서 1-0승리를 거두고 승점 48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광주는 경기시작과 함께 허율이 왼발 슈팅으로 얻은 1점을 경기 끝까지 지키며 구단 역사상 K리그1 최다 승점과 함께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형길 기자2023-09-17 21:04:58
  •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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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세계 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폴란드의 노베르트 코비엘스키, 3위에는 미국의 주본 해리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우상혁은 2m 15, 2m 20, 2m 25, 2m 29, 2m 33을 모두 1차 시기에 가뿐히 뛰어넘었습니다. 이후 2m 35를 3차 시기에 성공시켰으며, 경쟁자
    조윤정 기자2023-09-17 06:55:01
  • '악연' FC서울 잡고 10경기 연속 무패 도전
    스포츠

    '악연' FC서울 잡고 10경기 연속 무패 도전

    【 앵커멘트 】 A매치 기간이 끝나면서 프로축구 K리그도 다시 정상 일정으로 돌아왔습니다. 무패행진으로 리그 3위를 달리며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광주FC는 내일, 올 시즌 2전 전패를 안긴 FC서울을 상대로 10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이정효 / 광주FC 감독 / 3월 5일 서울전 - "이렇게 축구하는 팀에게 졌다는 게 제일 분합니다. 이 또한 뭐 결과를 못 가져왔기 때문에 제 잘못이죠." 악연의 조짐은 첫 맞대결부터 터져 나왔습니다. 지난 3월 올 시즌서 서울과
    김재현 기자2023-09-16 20:38:40
  • [야구인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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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물사전] "1이닝만 젊었어도.." 낡지 말라며 팬들이 애원 중..KIA 최형우는 누구?

    ① 프로필 최형우. 1983년 12월 16일 전주 출생으로 올해 만 39세. SSG 추신수(82년), 삼성 오승환(82년), SSG 김강민(82년)에 이어 KBO리그에서 4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으나, 중학교 이후엔 야구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가겠다는 생각도 못했고 대학교에 갈 생각이었다고 하죠.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프로에 가기로 마음먹었던 최형우. 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당시 그의 포지션
    박성열 기자2023-09-15 13: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