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이재명 진술거부 무슨 문제..뭘 한 게 있어야 답하지. 죄 없는 죄”[여의도초대석]
'정영학 녹취록’에 없다고 없는 게 아니다?..‘증거’ 있다면 검찰이 내놓아야
검찰, 물증 못 내놓으면서 언론플레이만..체포동의안 넘어오면 부결시켜야
김건희, 주가조작 추가 의혹..대통령실, ‘김건희 얘기’만 나오면 고발 ‘협박’
'김건희 우리기술 작전주 가담’, 재판정서 검사가 언급..수사로 밝히면 돼
윤 대통령,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에 '총기난사'..윤 정권서 '정치 실종'
짜장면만 잡수셨겠나..대통령 부부 관저 식사정치, 여당 당대표 선거 개입
여의도로 이사, 내년 총선 영등포서 출마?..2년 반 전에 이사했는데 새삼
△유재광 앵커: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야가 마주 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 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설 잘 쉬셨어요? △유재광 앵커: 잘 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주말에 대구에서 ‘만약 지금 DJ였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대구시당 초청 특강을 하셨던데요. 서문시장도 방문하시고. 분위기가 어땠나요. ▲박지원 전 원장: 약 2주 전에 광주 갔다가 지난주에 민
백종욱 기자2023-01-30 18: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