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욱 기자
  • 고병원성 AI에 확산에 오리고기·달걀값 '껑충'
    경제

    고병원성 AI에 확산에 오리고기·달걀값 '껑충'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확진되면서 오리고기와 달걀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9일 경북 예천군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오늘(8일)까지 올 겨울 국내에서 모두 34곳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오리의 폐사율이 높고 전파력이 강해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가 확산하며 오리고기와 달걀값은 도매가격 기준으로 각각 10%씩 상승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오리고기(20∼26호) ㎏당 도매가격은 전날 5천46원으로 한
    백종욱 기자2022-12-08 06:50:55
  • ‘尹 단독만찬’ 김기현 “공감능력 탁월 참 흔치 않은 분..내 역할 있을 것”[여의도초대석]
    정치

    ‘尹 단독만찬’ 김기현 “공감능력 탁월 참 흔치 않은 분..내 역할 있을 것”[여의도초대석]

    전화 하면 콜백, 대통령 콜백 참 흔치 않은 사례..대통령과 소통 중요 보수당 정통성 가치 지켜와..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할 역할 있을 것 한동훈 장관 소중한 존재, 당대표 아닌 다른 역할 주어질 수 있을 것
    윤석열 대통령과 한남동 사저에서 단독 만찬을 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저희들이 여당이 된 마당에 대통령과 자주 소통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오늘(7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난달 30일 대통령과 독대 만찬에 대해 “저는 그걸 제가 발설한 적이 없는데 보도가 다 되는 바람에 아주 곤혹스러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만남 경위 등에 대해선 김 의원은
    백종욱 기자2022-12-07 16:22:26
  • 가라앉는 ‘차출설’..용혜인 “한동훈 국힘 당대표 나쁠 것 없는데”[여의도초대석]
    정치

    가라앉는 ‘차출설’..용혜인 “한동훈 국힘 당대표 나쁠 것 없는데”[여의도초대석]

    한 장관 “당대표 제안 얘기 한 사람 없어..단호히 장관 역할에 최선” 용 의원 “대통령 오른팔이라는 것 외에 보여준 것 아무 것도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장관의 이른바 국민의힘 대표 차출설에 대해 “법무부장관 직무 수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주변에 불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저는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다면 국민의힘에 아주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나쁠 게 없다”고 냉소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라는 거 외에는 지금까지 사실 보여준 게 없다&r
    백종욱 기자2022-12-07 11:26:19
  • 새벽시간 아파트 화재 부인 숨지고 남편 중상
    사회

    새벽시간 아파트 화재 부인 숨지고 남편 중상

    도심 아파트에서 새벽시간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3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고가 난 세대에는 부부가 거주중이었으며 부인 50대 A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남편 60대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이들 부부가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으며 다른 침입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
    백종욱 기자2022-12-07 08:50:31
  • 자산 상위 20% vs. 하위 20% 격차 역대 최대
    사회

    자산 상위 20% vs. 하위 20% 격차 역대 최대

    우리나라의 자산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지난 3월말 기준 자산 상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규모는 16억 5,457만 원,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규모는 2,58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위 20%의 자산이 하위 20% 자산의 무려 64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같은 자산 규모 격차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입니다. 이처럼 격차가 크게 벌어진 이유는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부동산
    백종욱 기자2022-12-07 08:38:02
  • [월드컵]우승후보 스페인 탈락..모로코 승부차기 승리 8강 진출
    스포츠

    [월드컵]우승후보 스페인 탈락..모로코 승부차기 승리 8강 진출

    우승후보 스페인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스페인은 승부차기에 나선 키커 3명이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승부차기 스코어 0-3으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습니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도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던 개최국 러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던 스페인은 이번에도 언더독의 반란에 덜미를 잡히며 16강에서 짐을 싸게 됐습니다. 반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아
    백종욱 기자2022-12-07 07:17:49
  • 용혜인 “尹, 자신과 생각 다르면 적대세력 간주..절대군주 착각”[여의도초대석]
    정치

    용혜인 “尹, 자신과 생각 다르면 적대세력 간주..절대군주 착각”[여의도초대석]

    “화물연대 파업이 북핵 위협과 같나..가족 생계 걸고 파업하는 이유 생각해 봐야” “법과 원칙, 합법과 불법 대통령 입맛대로..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하며 ‘불법 파업엔 일체 타협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나와 다른 의견들은 단 하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하는 말들을 보면 나와 다른 의견들은 모두 다 어떤 정치적인 음모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의원은 &ldq
    백종욱 기자2022-12-06 15:24:55
  • [월드컵]'벤버지' 벤투, 한국 대표팀 떠난다..
    월드컵

    [월드컵]'벤버지' 벤투, 한국 대표팀 떠난다.."재계약 안 하기로"

    한국 대표팀을 16강에 올려놓으며 벤버지(벤투+아버지)라는 애칭까지 생긴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며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이뤄낸 것에 대해 고맙다. 그동안 한국을 이끌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4년 4개월 동안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훈련했다"며
    백종욱 기자2022-12-06 07:38:40
  • 여친 스토킹 혐의 20대 '처벌 불원'으로 공소 기각
    사회

    여친 스토킹 혐의 20대 '처벌 불원'으로 공소 기각

    연인을 폭행하고 700번 넘게 전화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법원이 일부 혐의에 대해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은 상해와 재물손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살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공소사실 가운데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폭행 등 반의사 불벌죄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충남 금산군 남일면의 한 도로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승용차 문을 열어주지
    백종욱 기자2022-12-06 06:50:50
  • [월드컵]'넘사벽' 브라질에 막힌 원정 8강의 꿈..벤투호 1-4 패배
    스포츠

    [월드컵]'넘사벽' 브라질에 막힌 원정 8강의 꿈..벤투호 1-4 패배

    세계 최강 브라질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배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브라질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전반 7분 수비가 무너지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5분 뒤인 전반 13분 네이마르(파리 셍제르맹)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빼앗겼습니다. 전반 29분에는 히샤를리송(토트넘)가, 36분에는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가 골
    백종욱 기자2022-12-06 06:22:19
  • 박지원 “마거릿 대처?..尹, 법과 원칙 지키는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여의도초대석]
    정치

    박지원 “마거릿 대처?..尹, 법과 원칙 지키는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여의도초대석]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윤 대통령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 만들어 나갈 것” 박지원 전 국정원장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탄압 선택적 공권력..이건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5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부터 법과 원칙을 지키는 그런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한 윤 대통령의 발언과 업무개시명령 등을 언급하면서 “선택적으로 그렇게 공권력을 적용하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
    백종욱 기자2022-12-05 18:09:30
  • 박지원 “尹, 월드컵 이기니까 숟가락..김건희처럼 사진이라도”[여의도초대석]
    정치

    박지원 “尹, 월드컵 이기니까 숟가락..김건희처럼 사진이라도”[여의도초대석]

    윤석열 정권, ‘용공 문재인, 비리 이재명’ 프레임으로 야당 탄압 민주당 내부서 다른 얘기 나와선 안 돼..단결해서 싸워 이겨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우리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행을 확정 짓는 순간 윤 대통령이 ‘어퍼컷’을 하며 환호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기니까 숟가락 얹어가지고 어퍼컷 했다는 것 아니에요”라고 ‘뼈있는 농담’을 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5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제가 그렇게 붉은악마 옷 입고 대통령실에서 수석들과 치맥 들면서 응원하라고 그랬는데 안 하셔도 이기니까 그 다음에 숟가락
    백종욱 기자2022-12-05 14:46:37
  • 尹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5개월 만에 40% 근접
    정치

    尹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5개월 만에 40% 근접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5개월 만에 30%대 후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5%p 상승한 38.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58.9%로, 7월 1주 차(57.0%)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낮아졌습니다. 무당층(10.2%p↑)의 긍정 평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백종욱 기자2022-12-05 08:32:17
  • '이태원 참사' 경찰 간부들 구속 기로..오늘 영장실질심사
    사회

    '이태원 참사' 경찰 간부들 구속 기로..오늘 영장실질심사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과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5일) 밤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 이 전 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합니다. 앞서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은 지난 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서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핼러윈 기간 이태원에 인력을 더
    백종욱 기자2022-12-05 07:00:45
  • [월드컵]BBC·ESPN
    스포츠

    [월드컵]BBC·ESPN " 최우수 선수는 손흥민“...외신들,역전 드라마에 감탄

    ‘캡틴‘손흥민(30·토트넘)과 ‘K황소‘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합작한 극적인 역전 골에 외신들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한국이 경기 초반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끝내 역전극을 펼치며 해피엔딩으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
    백종욱 기자2022-12-03 06:59:46
  • 남양유업 손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기소..또 '3세 마약 리스크'
    사회

    남양유업 손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기소..또 '3세 마약 리스크'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달 15일 40살 홍 모 씨를 대마초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 씨는 대마초를 투약한 것에 더해 지인들에게 자신의 대마초를 나눠준 뒤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람 가운데는 재벌 기업 총수 일가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아직 드러나지
    백종욱 기자2022-12-02 08:14:05
  • 철도노조 파업 예고 철회..밤샘 협상 끝 극적 합의
    사회

    철도노조 파업 예고 철회..밤샘 협상 끝 극적 합의

    오늘(2일)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올해 임금ㆍ단체협상 개정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전날 밤 11시 50분쯤부터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밤샘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노사의 극적 합의로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파업은 철회되고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하게 됩니다.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에서 임금 월 18만 7천 원 정액 인상, 승진포인트제 도입을 통한 투명한 승진제 시행, 법원의 통상임금 지급 판결로 늘어나는 급
    백종욱 기자2022-12-02 06:02:46
  • 여권 바람? 현실?..“차기 대선 어차피 ‘조국vs반조국’..이재명 물 건너가”[여의도초대석]
    정치

    여권 바람? 현실?..“차기 대선 어차피 ‘조국vs반조국’..이재명 물 건너가”[여의도초대석]

    신평 “조국, 해방 이후 가장 탁월한 재능..이재명은 운 다해” 조수진 “민주당, ‘조국의 강’ 건너지 못한 당..조국에 맹목적”
    차기 대선 야권 후보로 이재명 현 대표가 낙마하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여권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지금 대장동 부패 게이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지 않냐”며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로 조국 전 장관이 소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 의원은 먼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현재 반응들, 민주당 의원들을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 차기 대선 주자로
    백종욱 기자2022-12-01 10:52:30
  • 추경호 부총리,
    사회

    추경호 부총리, "화물연대, 조속 복귀 촉구"

    정부가 파업에 나선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또다시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여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명분 없고 정당성 없는 집단행동이 계속된다면 경제위기 극복도 불가능하고, 대한민국 기업 경제의 미래도 없을 것"이라며 화물연대에 대해 "집단 운송거부를 즉시 철회하고 현장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사태로 기업 활동에 심각한 부작용과 악영향이 미치고 있다며 "특히 중소기업들은 현 상황이
    백종욱 기자2022-12-01 08:45:18
  • 코로나19 재유행 정점 지나..2주후 감소 예측
    사회

    코로나19 재유행 정점 지나..2주후 감소 예측

    겨울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크게 늘었던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번 달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수리 연구팀 대부분 유행 감소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팀장은 11월 30일 기준 6만 7,415명인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뒤인 12월 14일에는 2만 5천명 수준으로 절반도 안되게 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권 팀장은 휴대전화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
    백종욱 기자2022-12-01 07: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