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경민 "이재명, 文·이해찬 말도 안 들려..임종석 제거, 노 유턴 방탄 직진"[여의도초대석]
"임종석, 윤영찬 붙잡으며 8월 전대 함께..이재명에 '잘라야' 확신"
"文·이해찬, 임종석 공천 줘야..이재명, '뒤통수' 아닌 대놓고 제거"
"체포동의안 가결, 죽다 살아온 기억..오로지 방탄 용병 선발 공천"
"정권 심판론, 결국 공천 파동 덮을 것 생각..尹-李, 적대적 공존"
"임종석, 총선 패배 당 장악?..한가한 얘기, 민주당 간판 내릴 수도"
"구태정치 타파, 새로운 미래..호남 선택에 대한민국 정치미래 달려"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서울 중구·성동구갑에서 공천 배제당한 임종석 문재인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참담하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재명 대표 홀로 국민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공천 배제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자신의 거취는 그 답변 여부에 따라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했는데 '여의도초대석' 임종석 전 실장 공천 배제에 담긴 행간의 의미와 향후 파장 등을 신경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유재광 기자2024-02-28 19: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