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 계속되는 '이종섭 사퇴론'..나경원
    총선

    계속되는 '이종섭 사퇴론'..나경원 "우려 불식 노력해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종섭 호주 대사의 사퇴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 대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22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당사자인 이 대사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노력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의 귀국에 대해 "저점을 찍고 다시 시작할 계기는 마련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나 위원장은 공수처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해서 국민들이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2 10:27:00
  • 이재명 재판 불출석 방침..재판부 강제구인 가능성 시사
    정치

    이재명 재판 불출석 방침..재판부 강제구인 가능성 시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불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9일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재판에 이어 연이은 불출석입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에 불출석 의사를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대표는 언론에 이날 충남 서산과 당진 등 방문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앞서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도 이 대
    이형길 기자2024-03-22 10:17:41
  • 22대 총선 후보 등록 오늘(22일) 접수 마감
    사회

    22대 총선 후보 등록 오늘(22일) 접수 마감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어제 시작된 후보자 등록은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받습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로 총 13일간이며,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70여 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지용 기자2024-03-22 08:15:17
  • 천하람,
    저녁뉴스(사회)

    천하람, "출마 못해 시민들께 사과..순천 위해 더 뛰겠다"

    개혁신당 비례대표로 추천된 천하람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출마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유권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천하람 후보는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차출이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저의 출마를 기다리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천 후보는 이어 죄송한 마음만큼 순천을 위해, 호남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지용 기자2024-03-21 21:14:50
  • 민주당 호남 1당은 문제없다지만..비례대표 지지 '흔들'
    광주

    민주당 호남 1당은 문제없다지만..비례대표 지지 '흔들'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호남 지역구 의석수 대부분을 석권하는 압도적 승리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례대표에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조국혁신당에 크게 밀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반쪽 승리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4년 전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의 지역구 18개 의석 석권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선 다른 양상이 예상됩니다. 4년 전 민주당의 위성정당은 광주와 전남 모두 6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반
    이형길 기자2024-03-21 21:13:26
  • '텃밭 단속' 나선 이재명
    광주

    '텃밭 단속' 나선 이재명 "민주당이 독자 과반의석 차지해야"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텃밭인 광주를 찾았습니다. 4월 10일을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한 이 대표는 민주당이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광주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텃밭 광주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가는 곳마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산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 '도둑입국'이라고 비판하며,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정신을 강조하면서 5.18 북한군
    정경원 기자2024-03-21 21:13:08
  •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1.22대 1..광주가 최고
    정치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1.22대 1..광주가 최고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전국 254개 지역구에 311명의 후보가 등록해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공개한 첫날 접수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25명으로 등록 후보가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124명이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15명, 진보당 11명, 녹색정의당 8명, 새로운미래 6명 등의 순입니다.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보는 15명이었습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광주의 경쟁률이 2.75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8개 지역구에 22명의 후보가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1 20:51:01
  • 광주 찾은 이재명
    총선

    광주 찾은 이재명 "尹, '도주출국·도둑입국' 이종섭..즉각 해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즉각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21일 광주광역시를 찾은 이 대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 대사는 국기 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라며 "이 대사를 해임하고 출국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늘 새벽에 이 대사가 도둑 입국을 했다고 한다"며 "불과 열흘 전 호주로 도주 출국했는데 이젠 새벽에 들어와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상병
    정의진 기자2024-03-21 14:21:22
  • '성범죄자 변호·홍보' 조수진
    총선

    '성범죄자 변호·홍보' 조수진 "변호사 윤리 규범 따른 것..사과"

    오는 4·10 총선에서 현역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 후보로 출마하게 된 조수진 변호사가 다수의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하면서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변호사에서 국민을 위한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당원과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변호사는 그러면서도 "제가 과거 성범죄자의 변론을 맡은 것과 블로그를 통해 (이를) 홍보한 것은 변호사로서의 윤리 규범을 준수해 이뤄진 활동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앞에 나서서 정치를 시작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1 09:42:3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1일 호남·충청 방문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1일 호남·충청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텃밭' 호남과 '중원' 충청을 차례로 방문해 정권 심판론 표심 몰이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먼저 21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전남대학교 후문 상가 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전북 군산으로 이동해 근대문화역사거리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현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고, 충남 논산 딸기 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민주당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호남충청방문#정권심판론
    최용석 기자2024-03-21 06:49:26
  • [광주 광산을]'재선 도전' 민주 민형배 맞서 새미래 이낙연 출사표
    저녁뉴스(정치)

    [광주 광산을]'재선 도전' 민주 민형배 맞서 새미래 이낙연 출사표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KBC는 '4.10 총선 현장을 가다'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민주당 현역 민형배 의원에 맞서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출사표를 던진 광주 광산을을 살펴보겠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 의원의 우세 속에 중량감을 내세운 이 대표가 얼마나 확장성을 갖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수완동과 신가동, 신창동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품은 광주 광산을은 지난달 말 기준 인구가 23만 3천여 명에 이릅니다. 그중에서도 20~40
    정경원 기자2024-03-20 21:26:54
  • 분당갑 이광재·안철수,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박빙'
    저녁뉴스(정치)

    분당갑 이광재·안철수,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박빙'

    【 앵커멘트 】 이어서 성남시 분당갑과 분당을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대권 잠룡'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분당갑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친명' 김병욱 민주당 후보와 '친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 중인 분당을에서도 오차 범위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시 분당갑, 여론조사 결과도 '호각세'를 보였습니다.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
    이상환 기자2024-03-20 21:25:01
  •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저녁뉴스(정치)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은 이번 총선의 전국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1%의 지지를 얻어
    박성호 기자2024-03-20 21:22:15
  • 정동영
    총선

    정동영 "尹, 선거로 뽑혔다고 다 아냐..국힘 100석 미만, 바로 다음 날 정권 종식"[여의도초대석]

    "2년 만에 나라 이렇게 망가뜨리기도 참 쉽지 않아..상대 '절멸'만 골몰" "법치 아닌 '백색 독재'..스웨덴 민주주의연구소, 한국 '독재 전환' 평가" "폭군 연상 폭정 비판, 지나치다?..도처서 입틀막, 명백한 '윤석열 폭정'" "조국혁신당 돌풍, 연민·분노·공감..궁극적 목표 같아, 윤 정권 조기 종식" "대통령 권력, 왕조 권력 아냐..국민 선택 따라 조기 종식 가능, 국민 주권" "조기 레임덕, 데드덕 만들려면 크게 이겨야..여당 100석 미만 심판해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꼭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돌아온 올드보이,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돌아온 올드보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는데 좀 그런가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듣기가 그렇게 아름다운 표현은 아닙니다만. △유재광 앵커: 1996년에 15대 총선에서 전주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하시고 16대 재선 하시고 그리고 민주당 소속으로 지금 전주에서 다시 나오시는 건 20년만 아니신가요? ▲정동영 전 장관:
    유재광 기자2024-03-20 17:59:18
  • 이철규
    총선

    이철규 "비례대표 선정 월권? 그럼 한동훈도 월권"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다시 한번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에서 고심해서 결정한 이후 국민의미래로 이관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지도부에서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의 역사라든지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의 공헌도, 이외 당사자들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몹시 부족했을 것"이라며 "그런 상태에서 비례대표
    이형길 기자2024-03-20 17:31:24
  • '이종섭·황상무' 국민의힘 총선 위기..
    총선

    '이종섭·황상무' 국민의힘 총선 위기.."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vs"몰매 맞으면 못 일어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홍보수석 문제로 국민의힘의 총선 위기론이 커져가는 가운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의견과 "몰매를 맞으면 일어날 수 없다"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황상무 수석도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도 귀국하고 조건 없이 조사받겠다는 의견서도 냈으니 하나하나 고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너무 잘 나왔던 것이 문제"라며 "지금도 박빙의 선거인데 매를 먼저 맞
    이형길 기자2024-03-20 15:04:06
  • 한동훈
    총선

    한동훈 "이종섭 대사 곧 귀국..국민 눈높이 맞게 정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대사가 곧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황상무 수석은 오늘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는 곧 귀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대사의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이 있었고, 여러 가지 후폭풍이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민심에 더 민감하고 책임감 있게
    이형길 기자2024-03-20 11:23:38
  • 박지원
    총선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 정중히 사과"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후보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은 덕담 차원에서 했다지만 부적절했다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저는 뼛속까지 민주당원"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8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출연한 시사인 유튜브 방송에서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아서 나중에 명예당원으로 모셔야겠다"는 조 대표의 발언에 "이중 당적은 안 되니까 명예당원 좋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19일
    이형길 기자2024-03-20 11:03:58
  • [여론조사-경기 화성(을)]민주당 공영운 54.2% 오차범위 밖 선두..이준석 21.5%·한정민 18.6%
    여론조사

    [여론조사-경기 화성(을)]민주당 공영운 54.2% 오차범위 밖 선두..이준석 21.5%·한정민 18.6%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54.2% 오차범위 밖 1위 개혁신당 이준석 21.5%·국민의힘 한정민 18.6% 비례대표 정당지지도 조국혁신당 38.2%, 더불어민주연합 19.4%, 국민의미래 16.4%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출마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50%를 넘는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밖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화성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물은 결과 공영운 후보가 54.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1.5%,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18.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 의향층에서만 살펴보더
    박성호 기자2024-03-20 11:00:12
  • [여론조사-인천 계양(을)]이재명 51.1%..원희룡에 오차범위 내 앞서
    여론조사

    [여론조사-인천 계양(을)]이재명 51.1%..원희룡에 오차범위 내 앞서

    '명룡대전' 계양을, 이재명 51.1%·원희룡 44.8% 정당지지도, 민주당 40.8%·국민의힘 37.6% '접전' 비례대표 투표, 국민의미래 31.1%·조국혁신당 26.1%·더불어민주연합 23.2% "정부·여당 심판론" 44.1%.."제1야당 심판론" 28.7%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오차범위(±4.4%p)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계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51.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44.8%의 지지를 얻은 원 후보에 6.3%p 앞서는 수치입니다. 기타
    정경원 기자2024-03-20 11: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