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국정원 인사번복 파동'에 박지원 "또 文 정권 탓..우리처럼만 하면 돼"[여의도초대석]
마구잡이 축출 인사, 국정원 마비 상태 아닌가 걱정..'김정은 기쁨조' 전락
윤 대통령, 국정원 내부 알력 비선 논란 알아도 몰라도 문제..정상화 필요
'공정수능' 대통령 한마디에 혼란·불안..모르면서 아는 척, 대국민 사과해야
국힘, 민주당 방중 외교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비난..삼성은 고마워할 것
김은경, 민주당 무 자르듯 콱 잘라 깍두기 담글 것 담그고 버릴 것 버려야
이기기 위한 혁신..'차기 대선 압도적 1위' 이재명 대표 자를 수는 없을 것
정경심 이어 조민도 기소?..일가족 학살, 조국에 총선 나가라 등 떠미는 듯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개월 앞두고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한 변별력 수능'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오늘 굉장히 덥습니다. △유재광 앵커: 덥죠.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였다고 하던데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그런데 굉장히 더운 뉴스
백종욱 기자2023-06-19 18: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