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디지털 소상공인 1만명 양성한다

등록일자 2024-01-21 09:40:01
▲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포스터 사진 :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 속에서 어려운 소상공인 상점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가상현실(V,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모집합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상공인 업체별로 키오스크, 디지털 메뉴·광고 보드, 테이블·스마트 오더 등 스마트 기술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도입 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자부담 금액은 부가세 및 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20%입니다.

지원 대상 주요 스마트 기술은 ▲사이니지 분야 DID, 디지털 메뉴·광고 보드, 웨이팅보드, 고객호출시스템 ▲키오스크 분야 비대면 결제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분야 ▲스마트오더 분야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 무인판매기, 출입인증시스템 등입니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www.sbiz.or.kr) 누리집의 ‘기술공급기업- 기술현황’을 참고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업 신청 대상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로, 올해 지원 규모는 1천 개소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사업 신청 및 스마트 기술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콜센터(061-746-6789)에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061-286-3782)나 시군 소상공인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됩니다.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스마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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