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김건희도 나처럼 출국금지, 해외순방도 금지..기분 나빠, 똑같이 하길"[여의도초대석]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지금도 출국금지..치사해"
"디올백,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다 출국금지 사유들"
"영부인만 도주 우려 없나, 나도 없어..출국금지 해야"
"당장 6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부터 나가면 안 돼"
"김건희도 조국 일가처럼..하다못해 나 수사하듯 하길"
"尹 2년, 나라 총체적 절단..국회서 야무지게 싸울 것"
디올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 등 관련해 특검이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출국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야권 중진에서 나왔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러니까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고 하면서 왜 공권력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느냐 이게 문제 아니에요. 조국, 정경심 일가족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게 적용을 하면서 왜 김건희 여사는"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국 일가를 수사한 것처럼 김건희 여사도 똑같은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거냐"는 확인 질문에 박 전 원
유재광 기자2024-05-28 13:5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