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되겠다 싶으면 숟가락, 전형적 기회주의"[여의도초대석]
"한동훈, 직구 금지 논란엔 숟가락..채상병 같은 문제는 함구"
"전형적 기회주의, 굉장히 비겁..그렇게 당 대표 된들 뭐 하나"
"尹, 대선·지선 다 이긴 당대표 쫒아내..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대통령이 왜 그럴까, 합리적 분석?..아무 의미 없어, 비정상"
"尹 낮은 지지율, 이젠 김건희 때문도 아냐..대통령 자체 문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그건 본인 선택이겠지만 나올 생각이 있으면 채상병 특검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함구하는 건 굉장히 비겁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본인이 여러 사안에 대한 정치적 견해를 밝혀야 그걸 보고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는데"라며 "그렇다고 아주 잠행에 들어간 것도 아니에요. 직구 문제 이런 거는 또 되겠다 싶으니까 끼어들어서 또 한두 마디 보태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전형적인
유재광 기자2024-05-30 16: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