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피해자의 벗' 이금주 회장 추모 이어져

등록일자 2021-12-14 17:32:33


 故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장례위원회가 고 이금주 할머니의 장례를 시민사회장으로 엄수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인권위원장 등이 빈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의 삶을 추모했습니다.

고 이금주 회장은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을 상대로 7건의 소송을 제기해 일제 범죄를 고발했고, 강제동원특별법 제정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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