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 닫힌 유흥업소.. 이태원發 확진자 없어)
사실상 영업이 금지된 광주전남 클럽과 유흥주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해외입국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청산가리 주성분'시안' 검출..농경지에 '콸콸')석탄재가 불법 매립된 농경지 주변 하천에서 청산가리 주성분인 '시안'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중금속이 섞인 침출수는 한 달 넘게 주변 농경지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3.(고용충격.. 취업자 '급감' 일시휴직 '급증')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 전남 고용시장도 충격을 받으면서 취업자 수가 급감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도소매ㆍ숙박ㆍ음식점업 취업자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에 비해 3만 명이 줄었습니다.
4.(5ㆍ18 기념식 옛 전남도청 앞 광장서 첫 개최)40주년 5·18 기념식이 5·18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립니다. 참석 인원은 400여 명 이내로 제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지역교육계도 5·18 40주년 추모 열기)
광주전남 지역 교육계에서도 5·18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오프라인 대신 사이버 추모관과 인정도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으로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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