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비위행위 잇따라 물의

등록일자 2015-06-14 20:50:50

전남 경찰서 간부와 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잇따라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사채업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된 광양경찰서 소속 경위 등 3명을 최근 파면하고 여수경찰서과 장흥경찰서 간부도 징계했습니다.

순천경찰서도 유흥업소 업주와 접촉한 경사 1명을 해임했고, 영광경찰서 경위는 노래방에서 여주인을 협박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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