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관리 엉망' 5·18 사적지 정비 나서

등록일자 2024-05-10 08:32:09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시가 관리 상태에 지적을 받아온 사적지 정비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5·18사적지 제1호 '전남대 정문' 등 29곳의 표지석과 상징조형물에 대해 세척과 보수를 실시하고, 옛 광주적십자병원과 국군광주병원 등 보존사적지 4곳이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옛 광주적십자병원과 국군광주병원 등 경관 개선이 시급한 5·18사적지에 대해서는 보수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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