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광주 전남 익명 기부 잇따라

등록일자 2020-01-22 15:01:38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전남 곳곳에서 익명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하남동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명절 전후로 쌀과 과일을 기부해온 익명의 기부자가 22일 새벽 사과 50상자와 떡 50봉지를 기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 곡성읍은 익명의 기부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46만7천 원을 기부해 저소득 아동과 노인 9가구에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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