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소상공인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시중 11개 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전남과 부산, 인천 등도 올해 안까지 시범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판매자의 큐알 코드를 찍고, 금액을 입력한 뒤 결제를 하는 구존데요.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수수료를 지급하
    2018-07-26
  • [카드뉴스] 요즘 없으면 안되는 선글라스, 오래 쓰려면?
    #1.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요즘. 선글라스는 운전할 때 필수품이 돼버렸는데요. 오래 쓰고 싶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차에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2. 여름철 차의 실내 온도는 5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데요. 선글라스는 고온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형태가 변형되고, 렌즈의 코팅막이 벗겨집니다. 즉, 렌즈가 손상되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3. 손상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상이 구부러져 보이고, 눈에 피로감을 줍니다. 또한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망막에 도달해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
    2018-07-26
  • <7/26(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현국 탐험가
    피플인사이드.오늘은 20년 가까이 아시안하이웨이를 누벼온 탐험가 김현국 씨와 함께합니다. 1. 탐험가라는 직업이 생소한데,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 2. 유라시아대륙을 횡단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유라시아 대륙횡단도로가 정확히 어떤 곳인가요? 3. 24년 동안 유라시아 대륙과의 인연을 이어오셨는데요. 의미가 있습니까? 4. 유라시아 대륙 횡단도로에 대한 자료를 계속해서 구축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쓰일 예정입니까? 5. 아시아 각국을 도로로 연결하자는 '아시안하이웨이' 를 프로젝트화 해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개
    2018-07-26
  • 7/2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 적조주의보... 폭염 속 방제 '안간힘')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양식장에서는 40도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황토를 뿌리는 방제작업이 계속됐습니다. 2.(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亞전당 활성화')이병훈 신임 광주시 문화 경제부시장이 이용섭 시장이 실패라고 규정한 아시아 문화전당을 문화부와 협력을 통해 어떻게 활성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동물도 '헉헉'... 동물원 식구들'여름 나기')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지쳐 얼음 간식과 보양식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견디
    2018-07-25
  • <7/27(금) 행복한 문화산책> 하정웅 청년작가초대전 '빛 2018'
    【 앵커멘트 】 전국 청년 작가들의 창의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2018 빛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구멍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듯 한 푸른빛의 가시줄기들. 가시는 날카로운 반면 줄기는 혈관처럼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띠고 있어,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광주 출신의 여성작가, 윤세영의 ‘생성지점‘이란 작품인데요. 작가가 아이를 낳을 때 경험했던 고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인 2018 빛 전시회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2018-07-25
  • [카드뉴스] 초파리 없애려면..이렇게 해 보세요!
    #1. 푹푹 찌다 못해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라는 말이 어울리는 요즘. 에어컨 빵빵한 거실에서 시원한 수박 한 입 베어 물면 더위가 해소되는데요. 기쁨도 잠시 남은 수박 껍질을 처리할 때가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2. 바로 초파리 때문인데요.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찾아와선 잡히지도 않고 아주 귀찮게 합니다. #3. 초파리의 종류는 3천 종이 넘는데요. 흔히 음식물 근처에서 우리가 자주 보는 초파리는 '노랑초파리'입니다. 후각이 발달해 1km 밖에서도
    2018-07-25
  • 광주 상가 공실률 큰 폭 상승
    지난 2분기 광주 시내에 빈 상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전남대 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경기 침체와 신규 창업 감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지난 분기보다 19.7%p 오른 26.6% 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대형 상가들이 주로 위치한 첨단1지구의 경우는 전반적인 상권 영향력 축소로 인해 공실률이 지난 분기보다 2.1%p 상승한 12.7%를 보였습니다.
    2018-07-25
  • 광주 상가 공실률 큰 폭 상승
    지난 2분기 광주 시내에 빈 상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전남대 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경기 침체와 신규 창업 감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지난 분기보다 19.7%p 오른 26.6% 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대형 상가들이 주로 위치한 첨단1지구의 경우는 전반적인 상권 영향력 축소로 인해 공실률이 지난 분기보다 2.1%p 상승한 12.7%를 보였습니다.
    2018-07-25
  • 광주 상가 공실률 큰 폭 상승
    지난 2분기 광주 시내에 빈 상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전남대 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경기 침체와 신규 창업 감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지난 분기보다 19.7%p 오른 26.6% 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대형 상가들이 주로 위치한 첨단1지구의 경우는 전반적인 상권 영향력 축소로 인해 공실률이 지난 분기보다 2.1%p 상승한 12.7%를 보였습니다.
    2018-07-25
  • <7/25(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여름이 더운 계절인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데요. 어제 광주는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 36.8도를 기록했고, 곡성도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가 예상되고요. 습도도 80%를 넘어서면서
    2018-07-25
  • <7/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다음달부터 특정 사업장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비슷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산재 지원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산재 피해자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산재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피해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찾아가 산재 신청을 권유하고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또 최종 산재 판정 이전에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본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2018-07-25
  • <7/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다음달부터 특정 사업장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비슷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산재 지원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산재 피해자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산재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피해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찾아가 산재 신청을 권유하고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또 최종 산재 판정 이전에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본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광주·전남권 신문입니
    2018-07-25
  • [카드뉴스] '되돌아 온 위협'..플라스틱의 공습
    #1. 얼마 전 이슈가 된 이 사진, 본 적 있으신가요? 바다거북이의 콧구멍에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요. 바다로 흘러 들어간 플라스틱들이 해양폐기물이 돼 바다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처럼 뜯어 먹는 북극곰도 포착됐는데요. 북극도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3. 저렴한 데다 편리함까지 더해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만들어지는 데는 5분, 사용시간은 몇십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폐기되는 데 약 500년
    2018-07-25
  • <7/25(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박병훈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청소년 상담분야 전문가인 박병훈 조선대 초빙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상담하시다보면 요즘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많이 접하실텐데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겁니까? 2. 방학이 되면 대부분 할 일을 미루다가 벼락치기 하듯 실천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알찬 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면요? 3. 요즘 방학은 보충수업이나 사교육으로 대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4. 많은 학생의 고민은 바로 '꿈이 없다'라는 거겠죠. 방학 때 어떤 활동들을 통해 진로를 찾을 수 있을지? 5.방학 중에
    2018-07-25
  • <7/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폭염에 축산농가'어쩌나'... 가축 34만 마리 폐사)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선 닭과 오리 34만 마리, 돼지 천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불 도가니 조선소' 폭염과의 사투) 살인적인 폭염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100도를 육박하는 철판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선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양식장 비상)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양식 수산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4.(고령 운전자
    2018-07-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