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마 끝나면, 어디 해수욕장으로 떠날까?
#1.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면 더위가 한풀 꺾이곤 하는데요. 이번 주부터 전남지역 55개 해수욕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2. 가장 먼저 6일 금요일, 전남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가 문을 여는데요. 긴 백사장과 울창한 해송림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3. 같은 날 보성 율포 해수욕장도 개장합니다.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하기 편하고, 해수 풀장은 물론 올해 해수녹차센터도 만들어져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네요. #4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