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맛있으면 0cal?..그게 아니래요 ㅠㅠ
    #1. 겨울철 길거리 음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붕어빵 아닐까요? 일명 몸통파와 꼬리파로 나뉘는데, 요즘은 슈크림과 초코 붕어빵 등이 등장하면서 소스파로 나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붕어빵 1개 열량은 약 120kcal로, 생각 없이 2~3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 칼로리를 뛰어넘는 건 시간문젭니다. #2. 호호 불어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호떡. 꿀 호떡뿐 아니라 씨앗호떡 등 종류도 다양한데,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한 개에 약 250kcal로 고열량인데요
    2018-11-15
  • [카드뉴스] '우유남ㆍ녀'..누가 다 만들어 낼까?
    #1. 룸곡옾눞, 갑분싸, TMI 등은 올해 초부터 많이 쓰였던 신조어들로 이미 알고 계시죠? 이렇게 익숙해질만 하면 새로운 신조어들이 나타나는데, 저 또한 모르는 게 많습니다. #2. '내또일', '내또출'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내또일'은 대학생들이 1교시 수업이 있는 전날 거의 울면서 하는 말인 '내일 또 1교시야'라는 말의 줄임말이고요. 직장인 버전으로는 '내일 또 출근이야'라는 말을 줄여 '내또출'이라고 한다네요. #3. 팀 과제를 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명 무임
    2018-11-15
  •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서 수능 일제히 시작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광주·전남 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올해 수험생은 광주 2만 350명으로 지난해 보다 119명이 증가했고, 전남은 만 7천 73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2명 늘었습니다. 국어영역 시험이 치러진 1교시 결시율은 광주가 5.04%, 전남은 7.40%를 기록했습니다.
    2018-11-15
  • [카드뉴스] 정말 이게 수능 날 일어났어?!
    #1. 2014학년도 수능 당일 아침 7시 40분경. 인천공항에 한 대의 순찰차가 나타났는데요. 수능 날 베트남에서 귀국해 서울 강서구에서 시험을 볼 예정이었던 학생이 있었는데,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순찰차가 출동한 겁니다. 강서구 개화역까지 순찰차를 타고 왔다가 다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차량으로 갈아타는 등 순찰차 릴레이를 한끝에 무사히 고사장에 도착했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고사장에 등장한 수험생도 있습니다.  #2. 2017학년도 수능 날 아침, 대구의 한 수험생은 엄마와 함께 고사장으로 나서는 길에 찰떡같이 붙자
    2018-11-15
  • [카드뉴스] '보물섬'ㆍ'작은 대머리' 정류장을 아시나요
    #1. 강원도 태백에는 권춘섭 집 앞이라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원래 이름은 권상철 집 앞이었습니다. 권상철 씨의 아내가 암 진단을 받아 매일 병원을 통원해야 했는데, 정류장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여긴 주민들의 요청으로 집 근처에 정류장이 만들어졌지만, 마땅한 이름이 없어 권상철 씨의 이름을 붙인 건데요. 지금은 아들 이름을 따 권춘섭 집 앞이라는 정류장이 됐습니다. #2. 경기도 포천엔 욕쟁이 할머니란 이름의 정류장도 있는데, 바로 옆에 욕쟁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
    2018-11-14
  • [카드뉴스] 정말 이게 수능 날 일어났어?!
    #1. 2014학년도 수능 당일 아침 7시 40분경. 인천공항에 한 대의 순찰차가 나타났는데요. 수능 날 베트남에서 귀국해 서울 강서구에서 시험을 볼 예정이었던 학생이 있었는데,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순찰차가 출동한 겁니다. 강서구 개화역까지 순찰차를 타고 왔다가 다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차량으로 갈아타는 등 순찰차 릴레이를 한끝에 무사히 고사장에 도착했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고사장에 등장한 수험생도 있습니다. #2. 2017학년도 수능 날 아침, 대구의 한 수험생은 엄마
    2018-11-14
  • [카드뉴스] 방어ㆍ굴ㆍ꼬막, 지금이 제철입니다!
    #1. 제철을 맞아 살과 기름이 잔뜩 오른 방어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맛있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노화 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방어의 타우린이 간의 피로도 덜어줘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삼치도 요즘이 가장 맛있을 때인데, 살도 희고 부드러워 누구나 먹기 좋고요. 삼치에 있는 DHA는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 탁월합니다. #3. 바다의 보약으로 불리는 굴은 전, 무침, 보쌈 등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과 함께 골다공증을
    2018-11-14
  • [카드뉴스] 최강 한파 이겨낼 겨울 핫템
    #1. 혹시 짱구 집 거실에 있는 탁자 기억하시나요? 만화가 떠오를 정도로 똑같이 생긴 이 탁자는 '코타츠'라는 보온 탁자인데요. 테이블 아래에 히터가 달려 있고, 이불이 온기를 막아주는데, 다리를 넣고 앉으면 땀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2. 겨울철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 경험 한 번쯤 해보셨죠? 그럴 때 간절히 생각나는 귀마개! 요즘 귀마개는 블루투스가 지원돼 음악 감상은 물론 통화도 가능한데요. 보온과 편리성을 한 번에 가지고 있습니다. #3.
    2018-11-13
  • <11/1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주택 100호 가운데 7호 이상이 빈집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월 기준으로 전국의 빈집은 126만 4,707호였는데요. 이는 전국 주택의 7.4%에 해당합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9만 4,981호로 가장 많았고, 경북과 전남 등에도 10만 호가 넘는 빈집이 있었습니다. 빈집 발생원으로는 고령화로 인한 집주인 사망과 신규 주민 유입 감소
    2018-11-13
  • <11/13(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 정서림 과장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 정서림 과장과 함께 광주·전남 고용 동향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Q1.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고용 상황은 어떤가요 ? 네, 먼저 광주지역의 경우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둔화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월 중 취업자 수가 6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요. 이것은 지난해에
    2018-11-13
  • <11/1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주택 100호 가운데 7호 이상이 빈집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월 기준으로 전국의 빈집은 126만 4,707호였는데요.  이는 전국 주택의 7.4%에 해당합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9만 4,981호로 가장 많았고, 경북과 전남 등에도 10만 호가 넘는 빈집이 있었습니다.  빈집 발생원으로는 고령화로 인한 집주인 사망과 신규 주민 유입 감소가 가장 높았고, 정비사업 지연이 그다음을
    2018-11-13
  • [카드뉴스] "이게 표준어야?"..참 어려운 우리말
    #1. '아따, 삐대지 말고 쌈빡하게 끝내자' 이 문장에서 사투리는 몇 개나 있는 것 같나요? #2. 3개 정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 텐데, 정답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따'는 전라도 고유의 사투리 같지만,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로 감탄사에 속하고요. 비속어와 은어 느낌이 나는 '삐대다'는 '한군데 오래 눌어붙어서 끈덕지게 굴다'라는 뜻의 표준어입니다. '쌈빡하게'도 '일의 진행이나 처리가 시원하고 말끔하게 이루어지다'라는 '쌈빡하다'의 형용사입니다.  #3. 말하는 도중에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이
    2018-11-13
  • <11/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응급실 폭행범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는 기삽니다. 대한응급의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응급의료방해로 신고된 건수는 모두 2,050여 건이었고, 해마다 늘어나고 있었는데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물리기로 되어있지만, 실제 집행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법안을 위해 응급실 폭행범들에게 벌금형을 배제하고
    2018-11-12
  • <11/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응급실 폭행범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는 기삽니다. 대한응급의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응급의료방해로 신고된 건수는 모두 2,050여 건이었고, 해마다 늘어나고 있었는데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물리기로 되어있지만, 실제 집행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실효성 있는 법안을 위해 응급실 폭행범들에게 벌금형을 배제하고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는 법안을
    2018-11-12
  • [카드뉴스] 원치 않는 불청객..감기? 독감?
    #1.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감기는 코감기의 주원인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리노 바이러스와 세균 외에도 200여 종에 이르는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예방백신은 따로 없고요.  독감은 주로 인플루엔자라는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있습니다. #3.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와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를 통해 일주일 정도면 호
    2018-11-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