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속에 정부가 발전 대책을 내놓지 못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사고는 보수정권 당시 시행 2년 만에 문제점이 드러나 재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추가 확충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자사고의 재지정 탈락이 잇따르면서 교육계 혼란이 이어졌지만 교육부가 평가의 공정성만 언급해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내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 또다시 극한의 대립전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
    2019-07-08
  • 7/8(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LG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혈투를 벌였지만 9대 10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초반 7점을 내준 기아는 6회 신인 오선우 선수의 동점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회 초 LG에 3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4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하며 부진했습니다.  타선에선 젊은 야수진이 눈에 띄었는데요.  5회 말 11명의 타자가 나와 LG 윌슨을 상대로 6점을 뽑아냈고. 6회 말 신인 오선우가 프로 데뷔 첫 홈런을
    2019-07-08
  • 7/8(월) 모닝730 날씨1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 한때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0mm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5~10mm 정도가 내리겠고요.  오늘 우리 지역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20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광주가 28도, 목포 26도, 여수는 25도에 그치겠습니다. 
    2019-07-08
  • 7/8(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LG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혈투를 벌였지만 9대 10으로 아쉽게 졌습니다. 초반 7점을 내준 기아는 6회 신인 오선우 선수의 동점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회 초 LG에 3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김기훈은 4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하며 부진했습니다. 타선에선 젊은 야수진이 눈에 띄었는데요. 5회 말 11명의 타자가 나와 LG 윌슨을 상대로 6점을 뽑아냈고.
    2019-07-08
  • 7/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속에 정부가 발전 대책을 내놓지 못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사고는 보수정권 당시 시행 2년 만에 문제점이 드러나 재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추가 확충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자사고의 재지정 탈락이 잇따르면서 교육계 혼란이 이어졌지만 교육부가 평가의 공정성만 언급해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내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 또
    2019-07-08
  • 7/8(월) 모닝730 날씨2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후 한때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0mm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20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광주가 28도, 목포 26도, 여수는 25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공기 질은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를 유
    2019-07-08
  • 7/8(월) 모닝730 날씨1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 한때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0mm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5~10mm 정도가 내리겠고요. 오늘 우리 지역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20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2019-07-08
  • 7/5(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우체국 파업 초읽기..광주전남 천백여 명 참여) 우체국 노사의 최종 협상이 결렬돼 노조가 오는 9일 사상 첫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집배원 등 천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안녕하세요, 광주!" 각국 선수단 속속 입국)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국의 선수단이 입국을 시작했고, 선수촌도 문을 열고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3.(유아 인질 협박..대출받게 해 수천만 원 강탈) 대낮 아파트에 강도들이 침입해 16개월 된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고 수천만 원을 빼앗아
    2019-07-05
  • 7/5(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NC와의 경기에서 3 대 9로 져, 홈에서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와 불펜의 난조, 여기에 타선마저 힘을 내지 못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투수 차명진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아홉 개의 안타와 두 개의 볼넷으로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두 달여 만에 타석에 선 이범호가 첫 득점을 안겼고, 8회 말 터커와 유민상이 힘을 보탰지만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
    2019-07-05
  • 7/5(금) 모닝730 날씨2
    장마 기간이긴 하지만 비 대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오후 시간대 외출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순천이 21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광주가 32도, 목포 30도, 순천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2019-07-05
  • 7/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유아 인질 수천만원 강탈..경찰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 침입한 강도 일당이 유아를 인질삼아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최소 4명이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2.(CT연구원 최적지 광주..관련 인프라 다양)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이 될 한국문화기술연구원, CT연구원의 최적지로 광주가 꼽혔습니다. 문화전당과 CGI센터, 광주과기원 등 다양한 관련 인프라가 장점으로 지목됐습니다. 3.(수영대회 북한 참가 여부 전 세계 주목)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
    2019-07-05
  • 7/5(금) 모닝730 날씨1
    장마 기간이긴 하지만 비 대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오후 시간대 외출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 순천이 21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광주가 32도, 목포 30도, 순천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2019-07-05
  • 7/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2019-07-05
  • '유아 인질 협박' 금품 빼앗아 도주..경찰 수사
    【 앵커멘트 】 대낮에 광주의 한 아파트에 강도들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16개월 된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고 엄마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 강도 두 명이 침입한 건 어제(7/4) 낮 한시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40대 엄마와 이제 돌이 갓 지난 아이가 있는 집에 들어가 흉기로 아이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아이를 죽이겠다며 아이 엄마를 협박하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출을
    2019-07-05
  • 7/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
    2019-07-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