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월)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거기서 돈이 왜 나와' 군수후보 금품 논란 전남의 한 군수 예비후보가 일행과 식당에서 주민에게 금품을 전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수후보는 우연히 동석했을 뿐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2."민주당 지도부, 목포 공천 파행 책임져야" 목포시장 공천 파행에 대해 김원이 국회의원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성추행 혐의로 제명 당했던 예비후보는 무혐의 결정문을 들고와 선거공작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여수시장 1인 3표 의혹" 재심ㆍ수사 의뢰 더불어민주당
    2022-05-09
  • "尹당선인, '국정수행 잘할 것' 51.4%, '잘못할 것' 44.6%"
    오는 10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3주 만에 50%대를 회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6일(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국민 2,014명을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51.4%가 '잘할 것'으로, 44.6%가 '잘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지난주 같은 조사와 비교해 긍정적 전망은 1.7%p 상승했고, 부정적 전망은 0.1%p 하락했습니다.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 간 차이는 6.8%p로 오차범위
    2022-05-09
  • 20대 52.4% "결혼해도 애 안 낳을 수 있다" 5년 만에 23%↑
    우리나라 20대 중 절반 이상이 '결혼을 하더라도 애를 낳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분석 및 연구'에 따르면 결혼하고 아이를 갖지 않는 것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이 2020년 기준 52.4%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년 같은 조사에서 29.1%가 동의한 것에 비해 5년 만에 무려 23.3%p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같은 인식 변화에 따라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2022-05-09
  • 5/9(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벽 갈라지고 땅 내려앉고'..시공사 '차일피일' 광주의 한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에 벽이 갈라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당장 해결할 순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 전북대, 지역인재 광주·전남 일부 확대 광주·전남 학생들의 지역인재 전형을 막아왔던 전북대가 2024학년도 입시부터 일부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면적인 개방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3. 나주배 농가 분주..9월 초 이른 추석 대비 평년보다 한 달이나 이
    2022-05-08
  • '오미크론·우크라 사태 여파'..경제성장률 2.5%로 하향
    오미크론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국내 경제성장률의 추가 하향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해 말 발표했던 2.9%에서 2.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경연은 8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경제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최근까지 이어진 오미크론 확산 등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또 중국의 경기 둔화로 수출 성장세까지 꺾이고 있는 점도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민간소비는 3.0%에 미치
    2022-05-08
  • '대입에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은?' 수능 31%·내신 14% '역전'
    대학입시에서 '수능'이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 10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과 미래교육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입학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할 항목'에서 '수능'이라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았습니다. 25.5%였던 2011년 같은 조사보다 10년 새 5.4%p 증가했습니다. 반면, '고교 내신'을 꼽은 응답자는 13.9%로 2011년 35%에서 무려 21.1%p나 급감했습니다. 10년 새 '수능'과 '
    2022-05-08
  • 전국 교통량 550만 대 '혼잡'..이 시각 서울-광주 4시간 40분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인 7일, 나들이객이 몰려들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5시간 6분, 광주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52분, 대구 4시간 15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이 소요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어린이날 460만 대보다 약 90만 대 많은 55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최고로 혼잡했던
    2022-05-07
  • 민주당, 여수 정기명ㆍ담양 이병노ㆍ강진 강진원ㆍ무안 최옥수 공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수, 담양, 강진, 무안 등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경선 결과, 여수시장은 정기명 후보(60.43%)와 권오봉 후보(39.57%)가 경선을 해 정 후보가 20.86% 차로 승리했습니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경선이 연기된 담양군수는 이병노 후보(59.62%)가 최화삼 후보(50.32%)를 9.3% 차로 눌렀습니다. 강진군은 강진원 후보(48.81%)가 이승옥 후보(40.95%)를 7.86% 차로 따돌리고
    2022-05-07
  • 전국 도로 '혼잡'..이 시각 서울-광주 4시간 50분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7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가 몰리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5시간 27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21분, 대구 4시간 35분, 대전 3시간 15분, 강릉 3시간 50분이 걸리겠습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55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지방 방향 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정오 사이 가장 집중되
    2022-05-07
  • 반크, 음악시간 국악 실종 위기 우려..개선 나선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교육 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축소될 우려에 따른 개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우리의 음악 국악이 국내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대폭 축소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개선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 따르면,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이 삭제되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이 통합됩니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단체는 해당 개정 시안이 올해 말 확
    2022-05-07
  • 코로나19 확진자 4만 명 가까이 늘어..광주·전남 각 1천명 선 유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9,6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1만 2,886명 늘어난 수칩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83명 늘어난 2만 3,289명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750만 4,3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1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6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2,
    2022-05-07
  • 국내 학대받는 장애아동 1천 명 돌파..신체적 학대 35.7% 가장 많아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받는 장애아동의 수가 해마다 증가해 1천 명을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이 같은 내용의 '장애아동 학대 체계 연구' 보고서를 7일 내놓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의 통계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학대 피해를 본 장애아동은 1천8명에 달했습니다. 2017년 711명, 2018년 889명, 2019년 945명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인 결과입니다.
    2022-05-07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중 배수관 파손..9,500여 세대 단수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과정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됨에 따라, 오늘(6일) 밤부터 인근 9천여 세대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조선대 인근 지하철 2호선 토목 공사 과정에서 대형 배수관이 파손돼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7일) 아침 8시까지 동구 지산동과 산수동, 서남동, 북구 두암동 등 9,5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복구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단수 예상 세대를 대상으로 비상용 생활용수를 미리 저장해놓으라고 안내하는 한편, 공사 이후에도
    2022-05-06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중 배수관 파손..9천세대 단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과정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인근 9천여 세대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동명동 조선대 인근 지하철 2호선 1단계 5공구 토목 공사 과정에서 배수관 900mm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6일) 밤 11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동구 지산동과 산수동, 서남동, 북구 두암동 등 9,500여 세대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상수도본부는 지하철 터파기 작업 중
    2022-05-06
  • 진도에서 제주까지 1시간 반..산타모니카호 취항
    국내 최대 연안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진도-제주 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가 운항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는 산타모니카호는 호주 INCAT社에서 건조한 신조선으로,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톤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승용차 86대를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입니다. 새로운 제주뱃길이자 최단거리ㆍ최단시간 항로로 진도에서 제주까지 직항운항 시 9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강점입니다. 고객 편의에 집중해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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