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교육 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축소될 우려에 따른 개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우리의 음악 국악이 국내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대폭 축소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개선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단체는 해당 개정 시안이 올해 말 확정·적용되면, 오는 2025년부터 음악 과목 내 국악 교육이 대폭 축소될 우려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반크는 각종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 음악 시간에 국악이 실종 위기'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우리의 소리, 국악을 음악 시간에 공부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청원사이트 주소(BridgeAsia.net)를 기재해 국악 교육 축소의 문제점을 알렸습니다.
[사진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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