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빈 대장, 수색 중단 "2차 사고 위험에 가족이 중단 요청"
    【 앵커멘트 】 한마음으로 바랐던 김홍빈 대장의 무사생환은 이뤄질 수 없게 됐습니다. 현장 수색 과정에서 2차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는 소식에 김 대장의 가족이 수색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애를 안고도 불굴의 의지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 대장은 끝내 히말라야에 잠들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뒤 하산하던 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수색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대장이 실종된 지
    2021-07-26
  • 곡성 35도·광주 34.7도..이번주 비소식 없이 무더워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나머지 11개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곡성 35도를 최고로, 광주 34.7, 순천 34.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이번 주는 비 소식 없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1-07-26
  • 7/26(월)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감소..꼼수 여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가 대폭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예외규정까지 발목을 잡아 취업문이 더 좁아졌습니다. 2.(27일부터 광주ㆍ전남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광주와 전남이 오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면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유흥시설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는 같은 시간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게 됩니다. 3.(1박2일 광주 방문 이재명 '네거티브 안돼')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2021-07-26
  • 7/22(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 속 무더위 쉼터 방치..불편ㆍ혼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비를 이유로 아예 잠겨있거나, 코로나에 따른 운영 지침도 없습니다. 2.(장흥ㆍ강진ㆍ해남ㆍ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장흥과 강진, 해남, 진도 등 전남 4개 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피해복구비와 주민 지원이 이뤄집니다. 3.(전남 농가소득 역대 최고?..농민은 시큰둥) 전남 농가 평균 소득이 4,368만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농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합니
    2021-07-22
  • 오늘도 불볕더위..38도 안팎까지 오를 듯
    오늘 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여수와 진도 완도 등 3개 시군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 23.7, 여수 25.7, 목포 26.1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장성 36도 등 32~36도로 예상되는데, 일부 지역은 최대 38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1-07-22
  • 7/2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중복 더위 '맹위'..나주 36.7 광주 36도) 절기상 중복인 오늘 낮기온이 37도 가까이 오르는 등 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코로나로 복달임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2.('12명 사상' 탁송차량 불법 개조 드러나) 12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 교차로 사고 탁송차량의 불법 개조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3.(얼빠진 진도군 행정..3선 군수 레임덕?) 피해 어민을 위한 국비 반납 사태 등 어처구니 없는 진도군 행정이 반복되면서 3선 군수의 레임덕이 본격화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2021-07-21
  • '기상 여건 악화로 헬기 수색 불가' 김홍빈 수색 난항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 실종된 김홍빈 산악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당초 21일 파키스탄 현지에서 헬기를 띄워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대장이 등반 중 지니고 있던 위성 전화 신호가 7,000m 지점에서 잡힘에 따라,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 해당 지점을 우선 수색할 계획입니다.
    2021-07-21
  • 7/20(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진도군, 어민들 줄 국비 환수 당해) 진도군이 괭생이모자반 피해 어민들을 위해 나온 국비 지원금을 제 때 지급하지 않아 환수 조치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탁송차량 횡단보도 등 덮쳐..12명 사상) 여수 도심에서 승용차를 싣고 가던 탁송차량이 횡단보도와 차들을 덮쳐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3.(김홍빈 대장 실종..무사귀환 '한마음') 고흥 출신으로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됐습니다. 한마음으로 무사귀환을 바라고
    2021-07-20
  • 7/20(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사적모임 4명까지..시민ㆍ상인 '허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적모임이 4명까지 제한됐습니다. 일상 회복을 기대했던 시민들과 상인들의 허탈감과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전력 수급 '비상'..김부겸 총리 점검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직접 나주전력거래소를 찾아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3. 남해안 수온 급상승..양식어가 걱정 짧은 장마가 지나가면서 바다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고수온 주의보가 일찍 내려져 양식어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
    2021-07-20
  •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하산 중 실종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 한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됐습니다. 아시아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9시쯤 파키스탄령 카라코람산맥 브로드피크 등정을 끝으로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조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장은 어제 오후 2시쯤 조난 신고가 이뤄진 뒤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고 있으며, 실종된 장소는 브로드피크 해발 7,900m 부근 중국령입니다.
    2021-07-20
  • 7/1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력수급 비상..김부겸 총리 "철저한 관리") 이른 폭염에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부겸 총리가 전력거래소를 찾아 철저한 전력 수급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2.(다음 달 중순까지 폭염..해수 온도도 올라)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폭염이 다음 달 중순까지 예상되는 가운데, 바닷물 수온도 올라가면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3.(4인 제한..식당 '썰렁'ㆍ예약 취소 잇따라) 오늘부터 모임 인원이 다시 4명으로 제한됐습니다. 식당은 썰렁했고 휴가 계획과 예약 취소가 잇따랐습
    2021-07-19
  • 7/16(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낙연 이틀째 민심행보..윤석열 내일 방문) 이낙연 전 대표가 이틀째 호남 민심잡기를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내일 광주를 찾습니다. 2.(세한대 총장 부인 보직만 7개..대학 장악) 세한대학교 총장의 부인이 교수 등 무려 7가지 핵심 보직을 맡으면서 대학을 장악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탐사 보도합니다. 3.(나주 35.1도..주말ㆍ휴일도 폭염 이어져) 나주 다도의 낮 기온이 35.1도까지 오르는 등 8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됐습니다. 주말까지 강한 소나기와
    2021-07-16
  • 섬마을 3천만 송이 '크로코스미아 활짝'
    【 앵커멘트 】 크로코스미아라는 꽃 보셨을까요? 여름에만 피는 희귀꽃으로 애기범부채꽃이라고 불리는데, 신안 섬마을에 국내에서 가장 큰 군락지가 조성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공원 산책로가 온통 주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무더위 속에도 가녀린 꽃잎을 펼쳐 탐방객들을 유혹합니다.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희귀꽃 크로코스미아 입니다. ▶ 인터뷰 : 장명순 / 탐방객 - "이 코로나 시대에 어디 갈 데도 없어서 왔는데 와서 보
    2021-07-15
  • 지지율 급등 이낙연..경선 구도 요동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민주당 대선 경선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지역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는 분위깁니다. 이 전 대표는 엿새 만에 또다시 호남을 찾아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는 총리 재직 시절 대선 주자 지지율이 40%에 달할 정도로 독보적이었습니다. CG1(시작)//여론조사 3개, 공표 내용 표시 하지만
    2021-07-15
  • 7/1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낙연 상승세..광주ㆍ전남 민심도 변화) 이낙연 전 대표의 상승세에 민주당 대선 경선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민심잡기 행보가 더해지면서 광주ㆍ전남 민심에 변화가 감지됩니다. 2.(복지시설 확진 확산..전남 내일부터 2단계) 광주의 복지시설 관련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 이어 전남도 내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3.(불법 수의계약으로 총장일가 일감 몰아주기) 세한대가 불법 수의계약을 통해 가족 회사에 끊임없이 일감을 몰아주는 등 총장 일가의 돈벌이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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