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중반 접어든 총선..여야 호남 표심 잡아라)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고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남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광주 동남을..이병훈 박주선 김성환'격돌’) 5명이 출사표를 던진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선 민주당 이병훈 민생당 박주선 무소속 김성환 후보가 3강 구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사흘째 확진자 '0명'.. 코로나 전환점 맞을까)광주
    2020-04-07
  • 4일째 확진자 '0명'..코로나19 사태 전환점 맞아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확진자 추이가 폭발 직전의 모습이라는 진단도 있어 아직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에서 최근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일. 나흘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발생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내 감염 위험성은 크게 줄었습니다.
    2020-04-07
  • 여수-거문도 여객선 운항 재개..여수시-해수청 '협력'
    선령 연장을 위한 검사로 일시적 운항이 중단됐던 여수-거문도 항로 여객선의 뱃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선령 연장을 위한 검사로 지난 1일부터 운항을 중단했던 여수-거문도 '줄리아아쿠아'호 선박검사를 당초 계획보다 한달 빠른 일주일만에 완료하고 어제(7)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여수해수청과 여수시는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검사 기관에 절차 간소화를 요청해 검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했습니다
    2020-04-07
  • '코로나19 여파' 채소류 가격 2주 전보다 하락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수요가 줄면서 광주 지역 채소류 가격이 2주 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펴낸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에 따르면, 6일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으로 상추는 2주 전보다 17% 하락한 100g에 500원이었고, 2주 전 1만 원이었던 오이 10개는 7,000원으로 30% 떨어졌습니다. 호박과 풋고추, 대파 등도 2주 전에 비해 가격이 10~30% 하락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기온이 오르며 채소류의 출하 물량이 늘어난데다 사회적
    2020-04-07
  • 4/7(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 뉴스
    1.(여야 후보들 기싸움.. 민주당원 무소속 지지 '공방')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광주를 찾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고 민생당 후보들은 호남 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전현직 당원들의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2.(목포.. 김원이 박지원 윤소하 '3파전’) 415 총선 목포 선거구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민주당 김원이, 5선에 도전하는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후보가 3파전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신
    2020-04-06
  • 광주시 총선 선거인 120만 7,972명..4.3% 증가
    만18세로 선거 연령이 낮아지면서 제21대 총선의 광주광역시 유권자 수가 120만 7,972명으로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보다 4.3%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만 18세 선거인은 1만8,34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별로는 북구을이 20만8,9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을이 12만1,208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2020-04-05
  • 경영부실 책임지고 사퇴한 박삼구..보수 65억 챙겨
    【 앵커멘트 】 경영 부실의 책임을 지고 지난해 물러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고문료와 퇴직금 명목으로 회사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 항공을 매각할 정도로 기업이 부실해졌지만, 박 전 회장이 챙겨나간 금액은 모두 65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업은 쇠퇴해도 개인의 이익은 꼬박 챙겨간 박 전 회장, 이래도 되는 것일까요?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 IDT
    2020-03-31
  • 광주시, 중국서 온 마스크 32만 장 취약계층 지원
    광주광역시가 중국의 자매도시에서 보내온 마스크를 취약계층과 대중교통 종사자 등에게 배부합니다. 광주시는 광저우와 다롄, 우한 등 중국 내 자매도시에서 지원한 마스크 32만 7,000 장 중 6만 장을 버스와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종사자 만3,000여 명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또 마스크 20여만 장은 사회복지 취약계층과 감염병 의료기관,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차례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2020-03-29
  • 목포 확진자 부부 감염경로 추정 동선 나와
    전남 7,8번째 확진자인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확진자 부부의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앞서 확인된 8일과 16일 예배 외에도 지난 5일 70여 명이 참석한 무안만민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증상이 나타났던 서울 확진자도 이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 예배가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였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03-27
  • 목포 노점상 부부 감염경로 여전히 미궁
    전남 7,8번째 확진자인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지만 감염경로나 동선에 특이점을 아직 찾지 못해 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기지국 추적 등의 심층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부부와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신도 등 43명에 대한 진단검사는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8일과 19, 23일 붕어빵을 사먹었다며 신고한 시민 44명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3-26
  • 전남 7·8번째 확진자 감염경로 미궁
    전남 7,8번째 확진자인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와 동선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7번째 확진자인 부인이 8일 무안만민교회에 이어 16일에도 목포만민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고 8번째 확진자인 남편도 23일 노점을 열어 장사를 했다며 당초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부가 해외여행이나 타지를 다녀온 적이 없고 신천지 신도도 아니어서 감염경로를 여전히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신천지 교인 12명이 콜롬비아에서
    2020-03-26
  • 목포 노점상 부부 감염경로ㆍ동선 혼선
    전남 7,8번째 확진자인 목포 노점상 부부의 감염경로와 동선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7번째 확진자인 부인이 8일 무안만민교회에 이어 16일에도 목포만민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고 8번째 확진자인 남편도 23일 노점을 열어 장사를 했다며 당초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부가 해외여행이나 타지를 다녀온 적이 없고 신천지 신도도 아니어서 감염경로를 여전히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접촉자인 가족과 동네의원 의료진, 교회신도 등 43
    2020-03-25
  • 광주 사교육 의존도 갈수록 높아져
    광주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지난해 초.중.고교의 사교육비 조사 결과 광주광역시는 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가 27만 6천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5.3% 증가했고, 사교육 참여율도 73.7%로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사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됐던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지난 2015년 57.2%에서 지난해에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48.4%까지 감소했습니다.
    2020-03-22
  • LH, 기존 주택 561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
    LH가 임대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주택 추가 매입에 나섭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저소득층의 주거지원과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의 다가구주택 등 561채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합니다. LH는 매입한 기존주택을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최저소득계층과, 청년ㆍ신혼부부 등에게 시중 조건의 30% 수준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전남에서만 모두 7,000여 채를 매입했습니다.
    2020-03-20
  • '코로나19' 농촌 활로, 지자체가 나서야
    【 앵커멘트 】 코로나19의 여파로 내수 시장이 위축되면서 농민들의 걱정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재고를 다 처리하지 못한 마늘의 수확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감자를 판매하는 강원마트 홈페이지입니다. 오전 10시에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감자 만 박스가 1분여 만에 매진됐습니다. 한 상자 5,000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마스크'보다 사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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