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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 한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됐습니다.
아시아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9시쯤 파키스탄령 카라코람산맥 브로드피크 등정을 끝으로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조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장은 어제 오후 2시쯤 조난 신고가 이뤄진 뒤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하고 있으며, 실종된 장소는 브로드피크 해발 7,900m 부근 중국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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