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친환경농업 확대 추진
    진도군이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소득 5천억원 달성을 위해 유기농 확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유기농 확산 다짐대회를 열고 올해 총 경지면적의 29%인 3천 6백 40ha를 신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하고 친환경 쌀 전문조정시설과 가공지원센터 등을 신축해 다양한 고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2017-03-07
  • 정부 고위직 '호남 홀대'.."해도 너무했다"
    【 앵커멘트 】 중앙정부의 인사에서 호남 홀대라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들어 영남 출신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호남 출신은 사실상 '제로'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차관급 이상 정무직은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로 가장 높았습니다. (CG2) 반면, 호남 출신 비율은 김대중 정부 29.8%, 노무현 정부에서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7-02-23
  • 광주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 '효과'...혼잡비용 감소
    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3
  • 광주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 '효과'...혼잡비용 감소
    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1-23
  • 희망2017 12/29 (목) 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일신방직과 임직원 여러분이 5천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조건국 내과의원에서 천3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서구 광천교회에서 113만 3,390원을 모아주셨습니다. 광주 봉선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56만 440원 LG화학 안산사택부녀회에서 30만 원 나주배 원예농협 임직원들이 12만 5,000원 남구 백운2동 11통, 12통에서 15만 3,000원 백운2동 지오산업개발에서 6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2016-12-28
  • 희망2017 12/29 (목)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봉선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56만 440원 LG화학 안산사택부녀회에서 30만 원 나주배 원예농협 임직원들이 12만 5,000원 남구 백운2동 11통, 12통에서 15만 3,000원 백운2동 지오산업개발에서 6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5통 주민들이 5만 6,000원 16통 주민들이 13만 9,000원 20통에서 9만 4,000원 26통에서 13만 4,000원 27통 주민들이 6만 8,000원을 모
    2016-12-28
  • 광주 북구,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장관상*재정인센티브
    광주 북구청이 행자부의 정부 3.0 추진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올해 공공데이터 개방 3GO( 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
    2016-12-28
  • 광주경찰, 29일 아침 출근길 음주운전 일제단속
    경찰이 아침 출근길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모레(29) 아침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기동대 등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시내 전 지역에서 숙취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출근길 단속 외에도 다음달 31일까지 매일 밤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27
  • [뉴스룸]광주전남 가구당 소득ㆍ자산 최하위
    【 앵커멘트 】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가 눈앞에 왔지만, 광주전남은 가구당 소득과 자산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경제지표는 혼인율과 출산율을 낮추며, 포기할 것이 너무 많은 이른바 N포세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지난해 광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0.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7대 특광역시 중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C
    2016-12-20
  • 11/29 (화) 모닝 날씨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시거리는 5km 내외로 차량운행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0도, 목포는 2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낮아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구요,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2016-11-29
  • 2016 광주비엔날레 유료 관람객 19% 늘어
    광주비엔날레 유료 관람객이 지난 대회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2016 광주비엔날레 행사 유료 관람객 수는 17만7천 여명으로 지난 2014년 대회 14만 8천여명보다 19% 가량 증가했습니다. 관람객 연령대는 30대가 32%로 가장 많았고, 20대 29%, 50대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6-11-20
  • 광주국세청 '납세자 불복청구' 29%, 과세 잘못
    광주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납세자의 '불복청구'를 심의한 결과 29%의 과세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지난해 납세자의 이의신청과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총 225건 중 28.9%인 65건을 인용했고 올 상반기에도 심의 대상 92건 중 28.3%인 26건을 인용했습니다. 국세심사위원회의 인용 조치는 과세가 잘못됐다고 인정한 것으로 세무당국은 부과된 세금을 환급해줘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1-15
  • 광주국세청 '납세자 불복청구' 29%, 과세 잘못
    광주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납세자의 '불복청구'를 심의한 결과 29%의 과세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지난해 납세자의 이의신청과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총 225건 중 28.9%인 65건을 인용했고 올 상반기에도 심의 대상 92건 중 28.3%인 26건을 인용했습니다. 국세심사위원회의 인용 조치는 과세가 잘못됐다고 인정한 것으로 세무당국은 부과된 세금을 환급해줘야 합니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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