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모여 미래세대 위한 문화예술교육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6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3 제8회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출된 ‘상하이 액션플랜’에 따라 열리는 행사로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
    2023-11-06
  • 한-미 우주시대 협력의 문을 열다…‘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2023’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상무부와 함께 오는 8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 (ROK-U.S. Space Industry Symposium)을 개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은 2022년 12월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와 2023년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우주산업 협력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이자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양국의 우주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2023-11-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05 (일)
    1. "교장이 폭언했는데.." 분리 결정도 교장이 하라는 교육청 2. '엔데믹의 그림자' 무관심ㆍ이해부족 속 코로나 백신 접종률 저조
    2023-11-05
  • '엔데믹의 그림자' 무관심ㆍ이해부족 속 코로나 백신 접종률 저조
    【 앵커멘트 】 엔데믹 단계에 접어든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백신 접종률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접종이 중요한데, 현재 고위험군 백신접종률의 경우 독감 백신 접종률의 1/3 수준에 그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신형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광주 풍암동의 한 내과 의원입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찾는 동네 병원이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환자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
    2023-11-05
  • "교장이 폭언했는데.." 분리 결정도 교장이 하라는 교육청
    【 앵커멘트 】 직장 내에서 괴롭힘이나 갑질을 당한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게 무엇보다 우선하는 조치인데요. 가해자가 이런 후속 조치를 결정하는 기관장이라면, 피해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요. 도 교육청은 피해자가 휴가를 내거나 학교장에게 분리를 요청하라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9월 고흥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 물건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소리가 들리고, 교사 A씨와 교장이 나눈 대화 사이에서 욕설이 여러 차례 터져 나옵
    2023-11-05
  • 국민맞수 24회 | 국민의힘 메가서울 카드, 총선용? / '낮은 자세' 尹, 국정기조 변화? / '거침없이' 인요한, 혁신위 일내나 / 친명 공천단?, 이재명 승부수는?
    방송 : 11월 03일 일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성종일 국민의힘 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용 : -국민의힘 메가서울 카드, 총선용? -'낮은 자세' 尹, 국정기조 변화? -'거침없이' 인요한, 혁신위 일내나 -친명 공천단?, 이재명 승부수는?
    2023-11-05
  • 정부, 태국과 곧 영사협의..'韓 입국심사·불법체류 등 논의
    한국과 태국이 조만간 영사국장회의를 열어 태국 국민의 한국 내 체류 및 입국 관련 문제를 논의합니다. 4일 외교부는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이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사란 차런수완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4차 한-태국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회의에서 마약 대응 및 치안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관련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앞서 태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부당하게 한국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깐깐한 심사를 받았다는 경험을 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태국
    2023-11-05
  • 의대 광풍이라더니? 지방대 의약학계열은 21곳이 '추가 모집'
    '의대 열풍'이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지만, 의약학계열 지방대 중 21곳이 추가 모집에 나서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복합격자가 지방대를 외면한 채 수도권으로만 몰려서 생긴 결과로 보입니다. 지방대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이 같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5일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전국 의약학계열 대학(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의 추가모집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수시와 정시로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추가 모집을 한 곳은 24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무려 21곳(87.5%)이 지방권 대
    2023-11-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04 (토)
    1. 채솟값 소폭 내렸지만 김장철 앞두고 가격 고공행진 여전
    2023-11-04
  • 진도 공장서 설비 가동 중 '폭발'..1억 원 피해
    진도의 한 자원순환공장에서 설비 가동 중 폭발이 일어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일) 낮 12시 20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자원순환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공장 2개 동과 차량 2대가 파손되고 소방서 추산 1억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 플라스틱 열분해 설비를 시험 가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04
  • 채솟값 소폭 내렸지만 김장철 앞두고 가격 고공행진 여전
    【 앵커멘트 】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채솟값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배추와 각종 부재료 가격이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동안 좀처럼 팔리지 않던 배추가 하나 둘 팔려나갑니다. 잎도 제법 단단해진 데다, 최근에는 가격도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배추 가격은 포기당 7천 원을 호가하던 지난달보다 20% 이상 내려 5천 원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만, 예년에 비해선 여전히 비싼 가격입니다. ▶ 인터뷰 : 이균
    2023-11-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