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e-모빌리티 특구 지정..활성화 탄력)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개 시군 도로에서 전기차 테스트 등이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전남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4백 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해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불법 폐기물 방치 기승..법 허점 악용) 폐기물 업체들이 폐기물을 그대로 놔두고 달아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시설을 인수할 경우 방치 폐기물에 대한 책임까지 승계하도록 된 법규가 악용되고 있습니다. 3.("호남을 잡아라"..치열한 총선 경쟁 예고
    2019-07-24
  • 평화당 내부 갈등 심화..'한 지붕 두 가족' 고착
    민주평화당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평화당 당권파 의원들은 내일 (25) 김대중 전 대통령 하의도 생가터에서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비 당권파 10명은 행사 불참을 선언한 뒤 다음 달 초순에 하의도에서 따로 워크숍을 갖기로 했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대안정치를 결성한 최고위원들을 해당 행위자로 규정하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인사들을 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2019-07-24
  • 여수시,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추진
    여수시가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8일까지 시내버스 160대에 와이파이 무선 장비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2억 9천 6백만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0%,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25%씩 부담합니다.
    2019-07-19
  • KIA 이범호, 내일 은퇴..선수단 '25 이범호' 유니폼 착용
    내일(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범호 선수의 은퇴식이 열립니다. KIA타이거즈는 내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범호 사인회와 장미꽃 2천 송이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를 주제로 은퇴식을 엽니다.   이범호 선수에겐 동판으로 제작된 3루 베이스와 골든 글러브, 순금 도금 배트, 유니폼 액자 등이 전달될 예정이며, KIA 선수단은 이범호의 등번호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이범호는 어제(1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나
    2019-07-12
  • 음주운전ㆍ주행 중 화물차서 불 등 사고 잇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일어나 7명이 다치고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는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 새벽 3시 50분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의 상태로 차를 몰다 논으로 떨어져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쯤엔 광주 제2순환도로 각화터널에서 27살 운전자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아 3명이 다쳤고, 오전 11시쯤엔 광주시 운수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
    2019-07-08
  • 7/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속에 정부가 발전 대책을 내놓지 못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사고는 보수정권 당시 시행 2년 만에 문제점이 드러나 재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추가 확충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자사고의 재지정 탈락이 잇따르면서 교육계 혼란이 이어졌지만 교육부가 평가의 공정성만 언급해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내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 또다시 극한의 대립전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
    2019-07-08
  • 7/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속에 정부가 발전 대책을 내놓지 못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사고는 보수정권 당시 시행 2년 만에 문제점이 드러나 재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추가 확충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자사고의 재지정 탈락이 잇따르면서 교육계 혼란이 이어졌지만 교육부가 평가의 공정성만 언급해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내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 또
    2019-07-08
  • 전자발찌 찬 채 강간미수..40대 구속
    전자발찌를 찬 채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보호관찰소 직원들에게 붙잡힌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41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25) 새벽 1시쯤 여수의 한 모텔로 술에 취한 여성을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했고, 전자발찌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06-27
  • 귀가 여성 현관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 붙잡혀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5) 저녁 7시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에 들어가는 30대 여성을 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향수냄새가 좋아 따라갔고 집에 들어가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6-26
  • kbc '노인 복지단체 비리의혹',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광주방송의 '노인 복지단체 검은 비리 의혹·인권 실태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지역기획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매년 급증하는 노인복지 예산의 부정 집행 실태를 살펴보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인권 실태를 고발해 정부 기관의 조사를 이끌어내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단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원고   노인 복지에 쓰랬더니..줄줄 새는 혈세(2019. 05. 26) 【 앵커멘트 】지난해 노인복지에 투입한 정부 예산은 모두 11조 원으로, 상당 금액이 민간단체를 통해 간접 집행되고 있습니다. kbc
    2019-06-26
  • '제2 윤창호법'시행 첫 날.."0.033도 단속 대상"
    【 앵커멘트 】 오늘부터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제2윤창호법'이 시행됐습니다. 첫 날 광주에서만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7명이 적발됐는데, 강화된 규정에 따른 첫 면허 취소와 정지 사례도 나왔습니다. 단속 현장을 고우리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25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각. 40대 운전자가 음주단속에 적발됩니다.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9%. ▶ 싱크 : . - ""면허 취소고요. (취
    2019-06-25
  • 6/2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섬 수돗물 수개월째 변색..불편ㆍ불안) 완도의 한 섬에서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노랗게 변색된 수돗물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뒤늦게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2.(마늘 3만7천 톤 격리..근본 수급 대책 시급) 양파에 이어 과잉 공급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제2 윤창호법' 면허 취소ㆍ정지 첫 사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
    2019-06-25
  • 여수서 시내버스 전봇대 충돌..10명 경상
    여수에서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5) 오전 9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 편도 2차로 도로에서 31살 A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A 씨와 승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화순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신너릿재 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9-06-25
  •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개최..모범 유공자 포상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유공자 포상과 기념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6.25전쟁 69주년 행사에는 참전용사와 군부대, 학생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유공자 표창과 6.25 영상 상영, UN 참전국기 입장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와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당당하게 전진하자고 말했습니다.
    2019-06-25
  • '제2 윤창호법' 적용 첫날, 광주·전남 8건 적발
    '제2 윤창호법' 시행 첫 날인 오늘(25일) 광주·전남에선 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자정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음주단속에서 광주는 면허취소 3건, 면허정지 4건 등 모두 7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선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5% 상태의 운전자가 단속됐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늘부터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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