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회복' 전남 관광산업 활력 되찾는다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에 따라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운영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는 6월 14일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전 국민 참여 관광·문화축제로 열어 전남 관광 재도약 계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열차·전광판 등 다중이용시설 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 등에 나섭니다. 엠지(MZ)세대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실현을 목표로 7월 '2022 전남 캠핑박람회', 9월 신명 나는 전자음악 축
    2022-05-07
  • 전국 교통량 550만 대 '혼잡'..이 시각 서울-광주 4시간 40분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인 7일, 나들이객이 몰려들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5시간 6분, 광주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52분, 대구 4시간 15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이 소요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어린이날 460만 대보다 약 90만 대 많은 55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최고로 혼잡했던
    2022-05-07
  • 영암 도갑사 '월출산 갤러리' 기획 전시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월출산 도갑사에서 기획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월출산 화(畵)씨 뿌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출신 월출미술인 작가들이 도갑사를 비롯한 월출산 주변 풍경과 도갑사를 창건한 도선국사의 어릴적 모습 상상화 등 생명력있는 붓 터치로 그려낸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갑사 월출산갤러리에서는 다음달 29일까지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순환전시할 예정이며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연등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2022-05-07
  • 민주당, 여수 정기명ㆍ강진 강진원ㆍ무안 최옥수ㆍ담양 이병노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수와 강진, 담양, 무안 등 4곳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예비후보 경선 결과 여수시장은 정기명 후보가 현 시장인 권오봉 후보에 승리했고,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경선이 연기된 담양군수는 이병노 후보가 최화삼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강진군수는 강진원 후보가 현 군수인 이승옥 후보를 따돌렸고, 무안군수는 최옥수 후보가 이정운 후보에 승리해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 22곳 중 20곳의 공천을 확정했
    2022-05-07
  • 한국콘텐츠진흥원, K-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위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2 론치패드 싱가포르'에 참가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합니다. K-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론치패드'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합니다. '론치패드'는 해외 주요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자)들과 연계해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중동 4개 권역에서 30개 사를 선정하는데, 이번 싱가포르 모집을 시작으로 권역별 순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
    2022-05-07
  • 민주당, 여수 정기명ㆍ담양 이병노ㆍ강진 강진원ㆍ무안 최옥수 공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수, 담양, 강진, 무안 등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경선 결과, 여수시장은 정기명 후보(60.43%)와 권오봉 후보(39.57%)가 경선을 해 정 후보가 20.86% 차로 승리했습니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경선이 연기된 담양군수는 이병노 후보(59.62%)가 최화삼 후보(50.32%)를 9.3% 차로 눌렀습니다. 강진군은 강진원 후보(48.81%)가 이승옥 후보(40.95%)를 7.86% 차로 따돌리고
    2022-05-07
  • aT.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도전할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 도전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aT는 농식품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농식품 창업 해커톤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육 과정은 오는 25~26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에 자리한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유통·창업 전문가 2인의 지도 하에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문가들은 교육생들의 사업계획서 작성과 IR발표 등을 지도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aT 사장장 수여와 전문가의 후속 컨설팅이 지원
    2022-05-07
  • 광주첨단산단에 '스마트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 지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에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산단공 광주본부는 오는 13일까지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을 추진할 주관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는 '산업단지 물류 플랫폼 설계·구축·운영'과 '물류센터 첨단장비 도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 공모 형태로 진행됩니다.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2022-05-07
  • 2022-05-07(토) kbc 8뉴스 전체보기
    1. '무혈입성' 단체장 나오나..해남군수 등 5곳 가능성↑ 2. 해양레저 붐..전남 마리나 각광
    2022-05-07
  • 전국 도로 '혼잡'..이 시각 서울-광주 4시간 50분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7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가 몰리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5시간 27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21분, 대구 4시간 35분, 대전 3시간 15분, 강릉 3시간 50분이 걸리겠습니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550만대로 예상했습니다. 지방 방향 도로 정체는 오전 11시~정오 사이 가장 집중되
    2022-05-07
  • 반크, 음악시간 국악 실종 위기 우려..개선 나선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교육 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축소될 우려에 따른 개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우리의 음악 국악이 국내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대폭 축소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개선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 따르면,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이 삭제되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이 통합됩니다.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단체는 해당 개정 시안이 올해 말 확
    2022-05-07
  • 해남 땅끝모노레일, "새단장 마치고 달려요"
    전남 해남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땅끝모노레일 운행이 오늘(7일)부터 전면 재개됩니다. 해남군은 땅끝모노레일이 주요 시설 정비를 마침에 따라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개통한 땅끝모노레일은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진단에 따라 지난해 11월 말부터 운행을 중단해 왔습니다. 시설 정비에는 약 28억 원이 투입돼 궤도레일 395m를 전면 교체하고 30인승 신규 차량을 2대 설치, 상·하부 승강장을 증설했습니다. 기존 운행되던 20인승 차량에 이어 30인승 규모 차량이 신규 투입되면서
    2022-05-07
  • 코로나19 확진자 4만 명 가까이 늘어..광주·전남 각 1천명 선 유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9,6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1만 2,886명 늘어난 수칩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83명 늘어난 2만 3,289명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750만 4,3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1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6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2,
    2022-05-07
  • 지구상 가장 몸집이 큰 황제펭귄, 30∼40년 후 멸종 위기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 남극에서 사는 황제펭귄이 30~40년 안에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극연구소(IAA)의 생물학자 마르셀라 리베르텔리는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기후변화가 완화되지 않으면) 남위 60∼70도 사이 펭귄 서식지는 향후 30∼40년 후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성체 키 120㎝의 황제펭귄은 지구상 펭귄 중 가장 몸집이 큰 펭귄입니다. 암컷이 알을 낳은 후 수컷이 무리를 이뤄 알을 품고, 이후 암컷과 수컷이
    2022-05-07
  •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 다시 비상사태 선포..경제난 ‘극심’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최악의 경제난 속에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7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라자팍사 대통령은 구금을 승인하고 모든 재산을 소유하고 건물을 수색할 수 있고 어떤 법이든 개정하거나 정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위대는 의회가 라자팍사 정권을 몰아내는 대신 정부가 지원하는 국회 부의장을 압도적 지지로 선출한 데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적으로 시위가 발생하고 교통이 마비되면서 상점과 사무실, 학교도 문을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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