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서해안 눈, 주말 강추위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영광이 9.5cm의 눈이 쌓이는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주말 내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다 월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제설차량이 분주하게 도로를 오갑니다.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려 보지만 쉼없이 쏟아지는 눈발은 금새 도로를 꽁꽁 얼립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눈과의 한바탕 전쟁을 치룹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보려고
    2012-02-19
  • 광주시 인구 1년 사이 1만 명 증가
    광주시의 인구가 1년 새 만 명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시의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147만 7,570명으로 전년 보다 9,574명이 늘어났습니다. 남자가 73만 명, 여자는 74만 여 명으로, 성비는 49.6 대 50.4 였습니다. 광주에 사는 외:국인은 2010년 말 만 3,360명에서 5.6% 증가한 만 4,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0.95%를 차지했습니다.
    2012-02-17
  • R)[여론] 후보지지도 큰 변화 (아침용)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부동층이 최:고 60%를 넘는 등 여전히 많은 변:수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지역구에서는 지난달 조사 때와 비:교해 순:위가 뒤바뀌는 등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효성 기잡니다. CG1> 서구 갑에서는 지난달 KBC 여론조사에서 2위였던 송갑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선 반면 무소속 정용화 후보는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CG2> 광주 서구 을도 선두였던 서대석 후보가 8.3%로 크게 떨어진 반면 5 % 대 이었던
    2012-02-15
  • R)[여론] 총선후보자 지지도 (서부+중부)
    (여) 전남 서부와 중부권에서는 대부분 현역의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함평과 영광에서는 1 * 2위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함평 영광 장성군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4.7% 이석형 전 함평군수 27.5%로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35.4%에 달하는 부동층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2.9%
    2012-02-14
  • R)[여론] 4주만에 후보지지도에 큰 변화
    (남) 네, 광주와 전남지역 20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봤습니다만 여전히 부동층이 최고 60%에까지 이르는등 아직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또 일부 지역구에선 1월 조사에 비해 순위가 뒤바뀌는 등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서구 갑에서는 지난달 KBC 여론조사에서 2위였던 송갑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선 반면 무소속 정용화 후보는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
    2012-02-14
  • R)[여론] 총선 후보자 지지도(동부권)
    (남) 전남 동부권 6개 선거구에서는 담양*곡성*구례와 순천 선거구 2곳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승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역인 김효석 의원이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에서만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창근 24, 고현석 21.4, 이개호 17.1%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다음은 순천 선거구입니다. 민주통합당 가상대결에서 노관규 전 시장이 41%
    2012-02-14
  • R)[여론] 광주 8개 선거구 절반 현역 우세
    (남)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함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 전체적으로 현역의원들의 지지도가 높게 나왔지만 광주 8개 선거구에서는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광주지역 8개 선거구를 살펴봤습니다. c/g1> 4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 동구의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현역인 박주선 의원과 양형일 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탔났습니다. 전체
    2012-02-14
  • R)[여론]단체장 조충훈/강진원/김철주 1위
    (남) 이어서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괍니다 (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3곳 가운데 순천시장과 무안군수 선거는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순천시장 보궐선겁니다. 9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들 가운데 국민경선에 참여한다면 누구를 지지할거냐고 물었습니다. (cg1)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16.5%로 가장 높았고 이은 전 해양수산부차관 13.4 안세찬 6 허석 5.8 박광호 5.6% 그리
    2012-02-14
  • 타이틀 + 2/9 주요뉴스
    1.(수천만원 수수 (공무원 2명 체포) 광주시 총인 처리시설과 관련해 광주시 고위공무원 2명이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한파에 (노인들 쪽방에 고립)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홀로사는 노인들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쪽방안에 고립돼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3.(유령근로자 내세워 (수억원 착복) 건설현장 소장이 어민과 유흥업소 종업원 들의 명의를 빌려 수억원을 착복했습니다 이들도 대가로 수백만원씩의 실업
    2012-02-09
  • 전남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전라남도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저소득층 뿐 아니라 일반 대출자까지 정부 대출금리 3.9% 전액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학기 2천여명의 지역 대학생이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02-08
  • 오늘 아침 광주 영하 9.1..내일부터 추위 풀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서해안에 1~3cm, 그밖의 지역은 1cm정도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5도에서 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02-03
  • R)뜨거운 감자 2순환도로 해법 찾나
    네, 이처럼 교통과 관련된 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가자 광주시가 12년이 지난 제2순환도로 민자구간을 사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회사로 넘어간 민간 사업자는 요지부동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문흥에서 소태까지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9.5km가 개통된 것은 지난 2001년 1월. 민자로 건설하고 28년 간 통행량이 예상치의 85%에 못 미치면 차액을 광주시가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c/g1> 첫 해 62억원을 민간사업자에 보전
    2012-02-01
  • 광주시,지난해 가장 건강한 도시 등 3관왕
    광주시가 지난해 가장 건강한 도시와 참 살기좋은 도시에 이어 정부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 의료 컨설팅회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건강 랭킹'에서 광주시민의 기대수명은 80.4세로 전국 2위이고, 고혈압과 당뇨,대장암,유방암 분야에서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가장 적어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건강한 도시로 꼽혔습니다. 또 4인 가구 생계비는 서울의 64.8%로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주거비는 서울의 24.9%에 불과했습니다. 직장인들의
    2012-01-22
  • [여론4-1/사회인식] 공정하지 않다 (뉴스용)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4명 중 3명이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고 광주*전남 젊은이들의 절반 정도가 고향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를 관통한 단어는 '정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
    2012-01-22
  • R)[여론] 광주 전남 대권후보, 정당지지도
    대선후보 간 가상 대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위를 달렸지만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의미있는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계속해서 임채영기 자의 보돕니다 먼저 광주 전남 주민들에게 보수와 진보 진영의 예상후보들을 모두 대입한 대선 후보간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38.6%로 1위를 차지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22.5%, 손학규 후보가 15.4%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가 10.2%였습니다. 다음으로 한나라당 김문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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