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대 정부 재정지원 사업 수도권 편중
    지난해 사립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이 수도권 대학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2011년 대학 재정지원사업 대학별 지원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조선대가 235억여 원으로 전국 296개 대학 중 16위를 차지했을뿐 광주.전남 다른 대학은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포항공대가 천 595억 원으로 전체 금액의 9.8%를 지원받았고 연세대와 고려대가 2,3위를 차지한 가운데 상위 20위 안에 수도권 4년제 대학이70%를 차지했습니다.
    2012-08-27
  • 어업생산량 비해 생산금액은 낮아
    전남지역 수산물의 품:목 다변:화가 시급합니다. 전남지역의 올 상:반기 어업 생산량은 85만 5천 톤으로, 전국 155만 톤의 54.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역 생산물의 상당 수가 다시마와 미역 같이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수산물이어서, 생산액은 전국의 31%인 8천 여 억원에 그쳤습니다.
    2012-08-27
  • R)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보다 높아
    광주.전남 전문대학 졸업자 10명 가운데 6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보다 높은것으로 전공별로는 유아교유과 보건계열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대졸자 취업 현황 이어서 광주전남 전문대학 취업현황을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교과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졸업생이 천명이상 2천명 미만인 전국의 전문대학 취업률 가운데 전남과학대학이 전국 7위로 지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CG-전문대 취업률 1000-2000명)광주보건대학교가 68.9%로 전국 순위 9위를 기록했고, 청암대학교와 목포과학대학교, 동강대학교가
    2012-08-23
  • R)지역 국립대 취업률 하위권
    올해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 국공립대학 평균 취업률보다도10% 포인트이상 낮아 비상이 걸렸는데요,그나마 다행인 것은 광주전남 사립대학은 취업률이 다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먼저 올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취업현황을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지난 2월 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입니다.CG1> 목포해양대가 81.8%로 광주.전남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고 남부대 70.0%동신대 65.4%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C
    2012-08-23
  •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환자 급증
    집중호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 달들어 광주 시내 8개 병원 설사환자들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세균성 식중독 병원체가 지난 4월보다 21.4% 포인트 증가한 31.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9, 10월까지 세균성 식중독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2-08-22
  • 공공장소 정수기 30% 세균 기준 초과
    공공장소 정수기 10대 가운데 3대에서일반세균 검출량이 먹는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공공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중이 이용하는 공공 정수기 2천대를 조사한 결과 구청과 주민센터에 설치된 정수기 100대 가운데 36대가 일반세균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장애인 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정수기는 28.7%, 대중목욕탕 정수기는 22.9%가 허용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2-08-20
  • R)집중취재- 지역 국립대 취업률 하락
    각 대학의 취업률 공개를 앞두고 kbc가 집계한 결과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지역 국립 대학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져 모두 50%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대와 동신대, 광주보건대는 6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취업률은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구조개혁 대상 대학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국립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kbc가 지난 6월말 현재 지역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알아봤습니다. cg1) 먼저 광주지역 4년제 대
    2012-08-14
  • R)선발의 힘...기아 상위권 탄력
    후반기 들어 4위로 올라선 기아 타이거즈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상승세의 원동력은 중심타선이 빠진 가운데서도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아내는 최강 선발투수들의 활약입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8회까지 삼진 7개, 단 1안타 무실점으로 가볍게 승리.(8/8.김진우 영상)-----윤석민도 어제 8회 2아웃까지 무실점 승리했습니다.(8/9,윤석민 영상)------기아는 이번주 넥센을 상대로 두경기 연속 한점도 내주지 않으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인터뷰-김진우기아 타이거즈 투수최근 기아 선발투수들은 나왔다하면 6회까지 3점이내로 막아냅니다.
    2012-08-10
  • 흐리고 비, 주말과 휴일 흐리고 소나기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홍도에 44.5mm를 최고로 신안 하의도에 27.5, 무안 13.5, 광주 9.5mm 등 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31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에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에는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
    2012-08-10
  • 녹조예방 긴급 회의..주암호 등 상수원도 비상
    영산강의 녹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주암호 등 광주 전남지역 상수원에서도 녹조 비상이 걸렸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9) 광주*전남지역 조류예방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영산강 녹조 감소를 위해 오염원 저감과 농업용댐 방류, 가동 보 개방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영산강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관리소에서매일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지만 높은 수온과 낮은 강수량으로 녹조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2-08-09
  • 임시개통 이순신대교 다시 통제
    박람회 기간 동안 임시 개통됐던 이순신 대:교가 박람회 폐:막 다음날인 13일부터 다시 전면 통: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국가산:단 진:입 도:로인 이순신 대: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여수시 월내동에서 광양시 중마동 구간 9.5Km를 13일 0시 부터 전면 통:제한 뒤 오는 11~12월 쯤 다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신 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우리나라에서 다리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굡니다.
    2012-08-08
  • 광주*전남 여름철 최대 전력사용량 경신
    폭염이 계속되면서 광주 전남의 여름철 최대 전력사용량이 잇따라 경신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광주전남 최대 전력사용량이 489만kW까지 오르면서 지난 해 7월 19일에 기록한 역대 광주 전남 여름철 낮 시간대 최대 전력사용량 479만kW를 경신했습니다. 어젯밤 9시에도 최대 전력사용량이 497만kW를 기록하는 등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전 11시 5분쯤 예비 전력이 300kW 미만으로 떨어져 지난 해 9.15 순환정전 이후
    2012-08-06
  • 광주*전남 기자들, 범야권 후보 안철수 선호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은 범야권 대선후보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회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안철수 교수가 36.1%로 가장 높았고 김두관 27, 문재인 14.3 손학규 13.9 박준영 7.1% 그리고 정세균 후보가 0.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40.1%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25, 손학규 19.4%, 박준영 9.5%, 정
    2012-08-01
  • R)원통형 창고 발파 해체, 삼학도 복원 탄력
    목포 삼학도의 바다 조망을 가렸던 한국제분 목포공장 원통형 창고가 40년만에 발파 해체됐습니다. 삼학도 옛 모습 복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이펙트-(발파 해제 10여초)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원통형 창고가 무너져 내립니다.먼지 폭풍이 치솟는 가운데창고 14기중 8기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한 기당 직경 9.4미터, 높이 38미터에 달해 발파 해체 공법을 택했습니다.이번 해체 작업으로 원통형 창고는 설치된 지 4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지난해 6월 한국제분 목포공장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2012-08-01
  • R)물가 인상 봇물 터지나?
    오랜 가뭄 뒤에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채소값이 큰폭으로 오른 가운데 생필품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기와 철도요금도 인상을 앞두고 있어 서민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장마와 가뭄으로 최근 가장 많이 오른 생활 물가는 상추와 깻잎 등 신선 채소 가격입니다. 상추 가격은 한달전에 비해 두배 이상 급등했고, 배추는 36% 깻잎도 32%나 올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와 올 초 제품 가격을 올리려다 비판 여론을 의식해 보류했던 라면과 맥주 업계도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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