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5월 초순 기온...주말엔 비바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의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5월 상순 날씨를 보였습니다. 벚꽃을 비롯한 봄꽃들이 만개해 봄이 절정이 이른듯한 모습인데요 주말에는 강한 비바람이 예보돼 봄꽃들이 많이 질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기자입니다.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24.1도, 나주는 25.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평년보다 7,8도나 높은 기온으로 5월 상순 기온과 비슷합니다. 인터뷰-조갑
    2013-04-04
  • 비 그친후 쌀쌀,내일 평년 기온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비가 그친후 대체로 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조금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8도 순천 11.5도 등 7~15도 분포로 어제보다 9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구례 5도 순천 4도 등으로 오늘 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미터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02
  • 전남도 가공*유통시설 농사용 전기요금 건의
    전라남도가 농산물 가공 유통회사도 농사용 전기요금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건의했습니다. 현행 전기요금은 용도별로 주택과 산업, 농사 등 7개 용도로 차등 부과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산업용 전기를 적용받고 있는 농산물 가공*유통 시설을 농사용으로 적용 받아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농사용 전기요금은 전체 전기요금 가운데 2.7%에 불과해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2013-04-01
  • 동구청 민원 전산망 일부 마비, 민원인 불편
    광주 동구청 민원실이 자체 전산망 오류로 한 시간여 동안 업무가 중단되면서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동구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5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민원실과 교통민원실 업무용 컴퓨터 7-8대에서 전산망 오류가 발생해 민원인 수십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청은 오늘 전산망 오류가 자체 전산망의 오작동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으며 외부 공격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04-01
  • 신안*고흥*해남, 고용률 전국 1,2,3위
    농림어업종사자가 많은 신안과 고흥, 해남군의 고용률이 전국 시군 중 1,2,3위에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기준 지역별 고용조사의 잠정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뺀 전국 156개 시군 가운데 신안군의 고용률이 73.7%로 가장 높았고 고흥과 해남이 각각 73%와 72.6%로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 농어촌 군의 고용률이 높은 것은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업자 중 고령층과 여성의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3-03-28
  • 바람 불며 꽃샘 추위 당분간 이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찬 바람까지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7도 순천 8.8도 등 6도에서 12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떨어져 꽃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아침 최저기온은광주 목포 영하 1도 순천 영하 4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분포로 오늘 아침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11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3-03-25
  • R)하수슬러지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찌꺼기인 하수슬러지가 화력발전소의 재생 연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로 처리에 애를 먹던 애물단지가 화려한 변신을 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에 7만 6천톤의 생활하수와 오수를 처리하는 여수시 하수종말처리장입니다. 공기를 공급하고 침전시키는 공정을 열 대 여섯 시간 거치면 방류수와 함께 찌꺼기인 하수슬러지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공해상에 버리거나 육상 매립하던
    2013-03-23
  • R)수백억 들인 광주천 개선사업 효과 미미
    최근들어 광주천의 물이 탁하고 냄새까지 나 광주천 정화사업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조류 농도가 높은 영산강 물을 끌어오기 때문인데, 이른바 영산강의 물이 더러우면 광주천물도 그만큼 깨끗하지 않다는 이야깁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천 중류의 한 지점. 최근 이 일대 하천수가 십여 일 이상 탁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맑은 물을 끌어 올리면서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던 주민들은 예전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2013-03-22
  • 서해안 일부 내륙 해상 안개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새벽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곳에따라 옅은 황사가 지나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7.5도 순천 5.9도를 보이는 가운데 낮기온도 15도에서 19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으나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3-03-19
  • R)한파로 묘목값 껑충
    식목철을 맞아 단감과 매실, 대추 등 과실수 묘목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로 묘목 생산량이 줄면서 과실수를 중심으로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본격적인 식목철을 맞아 묘목시장의 활기가 넘칩니다. 좋은 묘목을 고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껑충 뛰어 오른 과실나무 가격에 구매를 망설입니다. 단감이 1그루에 6천 원, 매실은 3천5백 원 대추는 7천 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20-30
    2013-03-18
  • R)한미FTA 1년, 선방은 했지만...
    숱한 논란과 갈등 속에 체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 즉 한 미 FTA가 발효된 지 오늘(15일)로 딱 1년을 맞았습니다. 전남의 농수축산업은 FTA체결과 함께 붕괴될 것이라던 우려와 달리 아직까지는 피해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향후 여건이 그리 호락호락 한 것 만은 아닙니다. 안승순기자가 보도합니다. 1년 전 한미 FTA발효 당시 농어업 피해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고 반발도 거셌습니다. 하지만, 협정이 발효된 뒤에 농산물의 대미 수입이 오히려 18% 줄어든
    2013-03-15
  • LH, 지역에 아파트 3천 세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지역에 7,900억 원을 투자하고 3,0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주요 투자계획으로는 빛그린 산단 보상과 광주 전남혁신도시 조성 공사에 각각 1,000억 원과 아파트 건설 공사비 4,200억 원, 다가구 매입과 전세 임대 등 취약계층 주거복지 사업비 1,600억 원 등 모두 7,900억 원입니다.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분양으로 광주 효천 2지구와 혁신도시, 목포 대성지구 등에 1,950세대이고, 국민
    2013-03-13
  • 영광 33.5mm 광주 23mm 비,낮 기온 7 ~ 11도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강수량은 영광 33.5mm 최고로 담양 30,광주 23, 목포와 여수 15mm입니다 비는 5 ~ 10mm를 더 뿌린 뒤 오전에 그치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해 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광주 9도 목포 7도 여수 11도로 어제보다 7 ~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특히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1.5 ~ 4m 오후에 2 ~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
    2013-03-13
  • [보육4] 준비물에 추가비용까지,학부모 부담 여전
    무상보육 정책을 진단하는 무상보육, 이대로는 안 된다 4번째 순서입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에는 이미 교육 준비물 비용이 포함돼 있지만 상당수 어린이집들은 또다시 준비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특별활동비와 특성화비를 따로 내야 하고 특별활동의 대상이 안되는 만 2세 이하 어린이들도 눈총을 살까 우려해 울며겨자 먹기로 비용을 내면서 학부모들은 큰 부담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말뿐인 무상보육 실태를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13-03-12
  • 고흥군, 통일운동 성지 기념비 제막식 가져
    전국 최초로 통일기금 모금운동이 시작된 고흥에 통일운동 성지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고흥군은 통일기금 모금운동의 발원지로써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영남면 우주발사전망대 공원에 표지석과 받침석 2개로 구성된 높이 7.5m의 통일운동 성지 기념비를 세우고 오늘(7)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8년 고흥에서 처음 시작된 민간차원의 통일기금 모으기 운동은 하루에 자판기 커피값 300원을 아껴 매달 9천 원씩 통일기금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지금까지 2천만 원이 조성됐습니다.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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