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1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4곳 가운데 1곳은 주52시간 근무제를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실태를 조사한 결과 , 24.4%가 초과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인 16.4%보다 8%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주52시간 근무제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는 물품 납기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이
    2018-12-12
  • [카드뉴스]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
    #1.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26.7%)보다 없는 사람(73.3%)이 훨씬 많았는데요. 기부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컸습니다. #2.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부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3. 평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데요.  내가 걷는 양을 측정해 10m당 기부금이 생기는 스마트폰 어플입니다.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돈을 들이지 않고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1석 2조
    2018-12-12
  • <12/12(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홍종희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 부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홍종희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 부부장과 함께합니다. 1. 어제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 엑스포'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먼저 어떤 행사인지 소개 한 번 해주시죠. 2. 왜 이런 엑스포가 광주에서 열리게 됐는지? (행사 목적) 3. 청년은 구직난을,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겪는 등 미스매치 얘기도 많은데...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들은 어떤 게 있는지? 4.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들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5. 이런 편견이 생긴
    2018-12-12
  • [카드뉴스] 카폰에서 5G까지 '이동통신의 변화'
    #1.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84년 '카폰'이라고 하는 차량 전화였습니다. 당시 음성 통화만 가능했는데, 출시 가격이 약 400~500만 원으로 80년대 서울 일부 지역 전셋값과 비슷해 부의 상징이었죠.  #2.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는 무전기같이 생긴 일명 '벽돌폰'이 보급됐는데, 무게가 약 700g이었고 '카폰'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전달하는 무선호출기 '삐삐'도 이때 보급됐습니다.  #3. 1996년엔 1세대의 음성통화에 문자 기능이 더해진 2G가 등장했는데요.
    2018-12-11
  • <12/11(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송갑석 국회의원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합니다. 1. 의원님께서 이번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셨죠. 내년도 예산이 난항 끝에 어렵사리 통과 됐는데요. 의원님 이번 예산 정국을 겪으시면서 느끼셨던 소회가 있으시다면?  2. 우리 지역 내년도 예산확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체 예산, 작년 대비, 국비확보 현황, 가장 큰 성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형 일자리)  3.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광주형일자리 관련 예산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말
    2018-12-11
  • [카드뉴스]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남북열차
    #1. 1906년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과 개성, 평양,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518.5km의 철도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수 물자수송을 위한 군용철도로 만들었습니다.  #2.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분단되자 경의선도 끊어져 국토분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경의선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3. 남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기로 한 건데요.  그동안 끊어졌던 구간 가운데 2001년에는 서울에서 임진강까지, 2002년에는 도라산역까지 철로를 잇고 열차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
    2018-12-10
  • <12/10(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합니다. 1. 지난달 광주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지역 산업과 기업을 육성하는 거점기관으로써 책임감 또한 막중할 것 같은데요. 먼저 소감 한마디 해주시죠. 2. 중앙정부에서 오랜 경험이 광주테크노파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3. 전문가로서 바라본 광주의 산업적인 특성, 어떻다고 볼 수 있나요? (지역 특성에 맞는 육성 방향까지 말씀해주세요!) 4. 현 시점에서 광주테크노파크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5.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2018-12-10
  • <1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SNS나 인터넷에 마약 판매 글이 늘면서 젊은 층의 마약 접근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올해 경찰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지난 10월까지 7,0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SNS를 이용한 마약사범은 1,300여 건에 달했는데요.  SNS에서 거래되고 있는 대마초의 가격은 g당 2만 7000원부터 18만 원까지 천차만별로 서울 지역은 30분 안에 배달까지 가능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인터넷 마약류 범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시
    2018-12-07
  • [카드뉴스] 겨울과 새해를 준비하는 절기 '대설'
    #1. 대설 무렵엔 가을에 수확한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쌓여 있어 음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조상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2. 그래도 일손을 놓지 않고 콩으로 메주를 쑤기도 해 겨우내 구수한 메주 향을 풍겼는데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식량일 뿐 아니라 메주를 잘 만들어야 고추장, 된장 등을 맛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성 들였습니다.  #3.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보리가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믿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
    2018-12-07
  • <12/7(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양화숙 한국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양화숙 한국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장과 함께합니다. 1.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2.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올해로 창립 5주년이 됐는데, 그동안의 성과가 있다면? 3. 벤처하면 IT쪽 분야를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일반 기업과 벤처 기업의 차이가 있다면? 4. 광주*전남지역의 회원은 어느 정도 되고 주로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지? 5. 여성CEO로서 여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6. 지역 벤처 협회를 맡으면서 어려운 점도
    2018-12-07
  • [카드뉴스] 여러분은 어떤 송년회가 좋으세요?
    #1. 한 취업 사이트와 설문조사 회사에서 2018 송년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 올해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67%였고, 평균 3번 정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답했는데요.  #3. 송년회를 함께 보낼 사람은 동창이나 동기, 친구(26.6%)가 가장 많았고, 가족(17.4%)이 2위, 친한 동료, 사적 모임(16.5%) 그리고 직장 동료와 공적모임(16.2%)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송년회를 선호할까요? #4. 술이 빠지면 섭섭하니 딱 한잔만 하자는 유형을 가장 좋아했고,
    2018-12-06
  • <12/6(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승희 국립광주박물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승희 국립광주박물관장과 함께합니다. 1. 국립광주박물관 하면 호남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국립 광주박물관이 세워지게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2. 오늘이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 40주년인데요. 굉장히 뜻깊은 날인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3.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나요? 4. 현재 ‘전라 천년-전라도 천년을 지켜온 사람들’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어떤 전시인지 소개해주시죠.  5. 관람객들이 전시의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보면 좋을지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6
    2018-12-06
  • [카드뉴스] 영어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단어
    #1. 기업을 거느리며 막강한 재력을 가진 자본가를 일컫는 재벌(chaebol)은 발음 그대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올랐는데요. 한국 대기업의 형태로 특히 가족 소유의 것이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형태여서 다른 단어로 대체하기 어려워 그대로 사용하는 거죠.  #2. 매콤한 맛을 낼 때 사용하는 고추장도 마찬가진데요. 칠리소스와 비슷하긴 하지만 만드는 과정과 생김새가 달라 우리나라 단어를 쓴 겁니다.  옥스퍼드 사전에는 한국 요리에 사용하는 맛있는 매운 반죽으로 빨간 고추와 찹쌀, 발효된 콩
    2018-12-05
  • <1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40살 남성의 기대여명은 앞으로 평균 40.7년, 여성은 46.5년을 더 살 것으로 예측된다는 기삽니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40살의 기대여명은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는 3.5년, 여자는 2.9년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한겨렙니다.  올해 전체 노동자 가운데 저임금
    2018-12-04
  • [카드뉴스] 여유를 갖고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1. 지금은 커피 자판기가 많이 사라지고 없는데요. 자판기를 이용할 당시 기억을 더듬어보면 분명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아직 커피가 나오려면 멀었는데, 미리 자판기 뚜껑을 열어놓거나 손을 넣어 종이컵을 꺼내려 했던 것 공감하시나요? 급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20초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 새를 못 참는 거죠.  #2. 전자레인지를 돌릴 때도 마찬가진데요. 전자레인지 앞에 서서 접시를 들여다보거나 언제 끝나는지 계속 시간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3. 식사 대용으로도 간식으로도 자주 찾는 컵라면. 물을 붓고 3분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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