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분권 로드맵 제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재정분권 추진 로드맵이 담긴 지방분권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30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과 국세·지방세 비율이 바뀌면, 광주·전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지방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으로 개선합니다.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11%에서 내년에 15%, 2020년에는 21%로 단계적 인상합니다. 이럴 경우 광주와 전남의 세수는 내년에
    2018-10-31
  • 재정분권 로드맵 제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재정분권 추진 로드맵이 담긴 지방분권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30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과 국세·지방세 비율이 바뀌면, 광주·전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지방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으로 개선합니다.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11%에서 내년에 15%, 2020년에는 21%로 단계적 인상합니다. 이럴 경우 광주와 전남의 세수는 내년에
    2018-10-31
  • 경기 불황..광주*전남 빈 오피스*상가 늘어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별다른
    2018-10-31
  • 경기 불황..광주*전남 빈 오피스*상가 늘어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별다른
    2018-10-31
  • 10/3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현대차 투자협약안 막판 조율 진통) 광주시와 현대차가 어제부터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를 놓고 최종 담판을 벌이고 있는데 막판까지 이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5.18 당시 성폭행 있었다... 정부 조사 확인)지난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사실이 정부 공식 조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3.(지역 경기침체 자고 나면, 빈 상가 사무실) 지역 경기침체의 늪이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는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4.(국세*지방세 7:3
    2018-10-30
  • 국세ㆍ지방세 비율 8:2 → 7:3..지방분권 강화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재정분권 추진 로드맵이 담긴 지방분권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30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과 국세·지방세 비율이 바뀌면, 광주·전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지방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으로 개선합니다.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11%에서 내년에 15%, 2020년에는 21%로 단계적 인상합니다. 이럴 경우 광주와 전남의 세수는 내년에
    2018-10-30
  • 경기 불황 장기화..빈 사무실ㆍ상가 '급증'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2018-10-30
  • 10/30(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역 경기침체 자고 나면, 빈 상가 사무실) 지역 경기침체의 늪이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는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2.(국세*지방세 7:3 상향..."자치법 전면 개정")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8:2에서 7:3으로 상향되고, 지방의 권한과 주민* 의회기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3.(광주시-현대차 투자 협약안 막판 조율 진통) 광주시가 오늘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를 위한 최종 담판을 벌이고 있지만 막판까지 이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4
    2018-10-30
  • [카드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추억의 물건들
    #1. 1987년 출시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델몬트 오렌지 주스. 병에 주스보다는 보리차가 담겨있는 걸 집에서 더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병 오른쪽에 홈이 파여있어 손잡이 부분으로 쓰기 편하고, 유리 소재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단 생각에 재활용을 많이 했는데요. 아직도 온라인 중고 시장에 이 주스 병이 올라오면 구매 문의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2. 버튼 하나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자동차 창문이 익숙하시죠?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창문을 내릴 때 수동으로 손잡이를 직
    2018-10-30
  • 전남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 7.5대 1
    전남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이 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484명 모집에 3,634명이 지원해 경쟁률 7.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다음 달 24일 1차 필기시험을 통해 1.5배수를 선발하고 2차 시험으로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8-10-30
  • [카드뉴스] 요즘 손발 차가워지는 분들, 주목하세요!
    #1. 이맘때부터 시작되는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차가운 곳에서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가워지는 걸 말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위장 장애나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인 모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하루에 한 잔씩 모과차를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요즘 달콤한 귤이 제철인데, 지금까지 귤껍질을
    2018-10-30
  • 개통 앞둔 천사대교 '위험천만', 안전대책 시급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개통이 코 앞인데..' 압해~암태 천사대교 잇단 사고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개통이 코 앞인데..' 압해~암태 천사대교 잇단 사고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천사대교 교각 충돌 사고 5건...전국 사고 23% 집중
    최근 10년간 발생한 교각 충돌 사고의 23%가 천사대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은 농해수위 국감에서 지난 10년간 전국 선박의 교각 충돌 사고 21건 중 천사대교 교각 출동 사고가 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충돌방지공 등 안전시설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12월 개통될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교량 길이가 7.22km로 전국에서 4번째로 깁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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