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통 앞둔 천사대교 '위험천만', 안전대책 시급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개통이 코 앞인데..' 압해~암태 천사대교 잇단 사고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개통이 코 앞인데..' 압해~암태 천사대교 잇단 사고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천사대교 교각 충돌 사고 5건...전국 사고 23% 집중
    최근 10년간 발생한 교각 충돌 사고의 23%가 천사대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은 농해수위 국감에서 지난 10년간 전국 선박의 교각 충돌 사고 21건 중 천사대교 교각 출동 사고가 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충돌방지공 등 안전시설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12월 개통될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교량 길이가 7.22km로 전국에서 4번째로 깁니다.
    2018-10-29
  •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 827곳 가운데 474곳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57.3%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학교 316곳 중 312곳에 보건교사가 재직해 98.7%를 기록했습니다.
    2018-10-29
  •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 827곳 가운데 474곳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57.3%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학교 316곳 중 312곳에 보건교사가 재직해 98.7%를 기록했습니다.
    2018-10-29
  •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 827곳 가운데 474곳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57.3%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학교 316곳 중 312곳에 보건교사가 재직해 98.7%를 기록했습니다.
    2018-10-29
  • [카드뉴스] 국민청원 32만 건..TOP 5는?
    #1. 2017년 8월 17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생긴 '국민청원'. 백악관처럼 우리나라도 국민들의 청원에 답하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게 됐는데요. 지난 26일까지 모두 32만 개가 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2.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아기, 여성, 정책 등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인권과 성 평등에 관한 청원도 다수 있었고요. 현재까지 53건의 청원에 대해 답변이 이뤄졌습니다. 시행 1년이 넘은 지금, 국민들의 많은 동의를 얻었던 청원은 어떤 것일까요?
    2018-10-26
  • 목포항 3분기 누적 물동량 11.7% 감소
    목포항의 3분기 누적 물동량이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3분기 목포항 누적 물동량이 165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828만t보다 1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청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컨테이너 물량이 55.4%, 군산항으로 이전된 유연탄이 81.4%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8-10-26
  • [카드뉴스] 이게 한자(漢字) 말이었다구요?!
    #1. 제철을 맞아 비타민 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귤은 귤 귤 자를 쓰는 한자어인데,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심는 지역에 따라 귤이 탱자가 되듯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귤화위지'라는 고사성어와 귤을 품어 어버이께 남겨드린다는 뜻의 지극한 효성을 비유하는 말 '회귤유친'도 있습니다. #2. 사과는 모래 사에 과실 과를 쓰는데요. 모래라는 뜻이 들어가 있어 뜬금없는 것 같지만 사과를 먹을 때 나는 소리가 모래 밟는 소리 같아서라는 말이 있고요. 귀여운 어감의 포도를 순우리말이라고
    2018-10-26
  • <10/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증금 없는 공공 임대 주택이 도입된다는 기삽니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취약 계층을 위해 주택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취약계층이 공공 임대 주택에 입주할 시 보증금을 내지 않고 월세로 환산해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2018-10-25
  • [카드뉴스] 세계도 인정한 무등산..꼭 올라 보세요!
    #1. 해발 1187m의 무등산. 수달과 하늘다람쥐 등의 멸종 위기 생물 25종이 발견되기도 했고요. 무려 동식물 4,012종의 보금자리로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합니다. #2. 8천 700만 년 전 화산 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서석대와 입석대 등의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465호인데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돌기둥은 그야말로 장관인데, 입석대의 돌기둥 크기는 우리나라 주상절리 가운데 가장 큽니다. #3.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1년 만인 지난 201
    2018-10-24
  • <10/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택시업계의 반발 속에도 카풀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카풀 운전자의 자격 요건과 사고 시 보험 처리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카풀 기업들은 운전자를 모집할 때 택시처럼 범죄 경력 조회를 할 수 없어, 누구나 운전자로 지원할 수 있는데요. 또 현재 대부분의 카풀 운전자는 개인용 보험이라, 개인 과실로 사고가 날 경우 동승자는 보상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어 논
    2018-10-24
  • [카드뉴스] 독도, 어디까지 아시나요?
    #1. 지금으로부터 118년 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민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했습니다. #2. 2000년대 들어서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이날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로 제정됐는데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해서죠. #3.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독도는 삼국시대 때부터 우리땅이었는데요. 신라 지증왕 시절 5
    2018-10-23
  • <10/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인증받은 회사 10곳 가운데 3곳이, 선정된 지 1년도 안돼 자격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이나 신용평가 등급 등을 고려해, 정부가 우수 중소기업으로 뽑아 취업을 권하는 회사를 말하는데요.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만 6천여 곳 가운데 30%가 올해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정이 취소된 이유로는 고용유지율이 낮고,
    2018-10-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