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비씨]조재범 전 코치 사태, 성폭력 '바로보기'(feat. 광주여성민우회)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사건 이후 관련 응원과 자성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과 함께 '성폭력' 바로보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https://youtu.be/kDeZCDB-rhM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14
  • [깨비씨]'지적장애인' 집단폭행, 응답하라 사회팀!
    kbc광주방송 사회팀 기자들이 여러분의 댓글에 답합니다. 이번 시간엔 지난 4일 kbc8뉴스에 보도된 '20대 지적장애인 집단폭행 사건'의 뒷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https://youtu.be/ro6uck1bqOc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10
  • [깨비씨]광주FC '엄살라' 엄원상 선수 인터뷰
    K리그 최고 유망주! U-20 대표팀 에이스! 광주FC 엄원상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 언제부터 '살라'라고 불리게 됐나요? -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 준비된 골 세리머니가 있다면? - 올해 목표는? https://youtu.be/V_yVflK79oM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1-09
  • 낮 기온 14도 '포근'..미세먼지 오후 한때 '나쁨'
    광주·전남 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고, 낮최고기온도 광주 14도, 목포와 여수 13도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은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 있겠고, 전남 동부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밤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에는 오전에 가끔 비가 오는 곳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비의 양은 적겠습니다. 비가 그
    2018-12-19
  • [날씨]낮 기온 10도, 오후 한 때 초미세먼지 '나쁨'
    광주·전남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은 오전에 구름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해안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강한 바람과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남 동부지역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영하 1도를 시작으로 목포 영상 3도, 여수 2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최고기온은 10도로 평년과 비슷
    2018-12-18
  • 해남 땅끝마을서 '해넘이·해맞이 축제'
    해남 땅끝마을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땅끝전망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1일 오후부터 해넘이 제례와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며 새해 1월 1일 오전 6시부터는 띠배 띄우기와 풍물놀이 등이 마련돼 새해를 맞게 됩니다.
    2018-12-17
  • <11/23(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상상: Herstory of the space
    딸의 머리를 빗겨주는 엄마의 모습. 뒤이어 딸이 엄마의 머리를 빗겨줍니다. 조금은 어색해 보이는데요. 이연숙 작가의 영상 작품 입니다. 광주여성재단에서 모녀의 관계에 대한 기획전시 ‘상상, Herstory of the space’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연숙 작가를 중심으로 8명의 작가가 협업해 만들어진 전신데요. 이연숙 작가는 병원에서 어머니의 헝클어진 머리를 빗겨주다 어린 시절과 뒤바뀐 상황을 보며 모녀 관계에 대한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합니다.
    2018-11-21
  • [탐사]유학은 명분...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9
  • 유학은 명분, 돈벌이 수단 전락..불법 체류 양산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8
  • 지역인재 의무 채용 예외 직군 확대..'꼼수' 논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의무 채용 예외 대상을 확대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이 올 상반기 공개 채용한 직원은 605명입니다. CG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18%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하지만 실제 상반기 광주전남 대학 출신의 채용 비율은 전체의 13.6%, 82명에 불과합니다. 분석 결과 전체 채용 인원의
    2018-07-17
  • 장마전선 활성화..시간당 30mm 폭우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 사이 광주ㆍ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신안과 해남 등 해안을 중심으로 한 때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된 장맛비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곳 목포항은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진 상탭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아침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해남 171m
    2018-06-28
  • '참패'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 호남 의원들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호남에서 참패했습니다.  텃밭이라던 호남을 통째로 내주면서 향후 앞길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 3명, 전남도의원 1명에 그쳤고, 광주시의원은 아예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선은커녕 후보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천성권 / 광주대 교수 - "당이 둘로 분열되면서 찍을 당이 없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냉정
    2018-06-17
  • 조폭 매형과 합의 안 해주자 보복 범죄
    【 앵커멘트 】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고 폭행한 매형과 합의해주지 않는단 이유로 처남인 30대 남성이 상가 13곳의 유리문을 깨뜨렸습니다. 피해를 당한 업주들은 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진술을 꺼리거나 경찰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유흥업소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자 유리문이 쏟아져 내립니다. 잠시 서성이는가 싶더니 또 다른 유흥업소 유리문도 부숴버립니다. 33살 김 모 씨가 광주 양동의 유흥가에서 골프채로 유리문을 깨뜨린
    2018-04-21
  • 조폭 매형과 합의 안 해주자 보복 범죄
    【 앵커멘트 】 상인들에게 돈을 빼앗고 폭행한 매형과 합의해주지 않는단 이유로 처남인 30대 남성이 상가 13곳의 유리문을 깨뜨렸습니다. 피해를 당한 업주들은 또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 진술을 꺼리거나 경찰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유흥업소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자 유리문이 쏟아져 내립니다. 잠시 서성이는가 싶더니 또 다른 유흥업소 유리문도 부숴버립니다. 33살 김 모 씨가 광주 양동의 유흥가에서 골프채로 유리문을 깨뜨린
    2018-04-20
  • [취재, 그 말] ①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kbc뉴스가 이슈가 됐던 내용의 뒷 얘기를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첫 번 째 순서로 '값싼 노동력 수단으로 전락한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기자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이형길)  처음에는 고등학생 현장실습 문제를 살펴보자는 데에서 시작했어요. 왜 작년에 제주도에서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어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잖아요. 몇 년 전에 광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현장실습 의외로 잘되고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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